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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마라 주갤에서 살아라이!
1세계 전반에서 나타나는
남성들의 책임감 기피는
가시적인 현상입니다.
완벽한 시대란건 없습니다.
일종의 무임승차,공유지의 비극이죠
제목이랑 첫줄만보고 쓴 댓입니다
표현이 직설적이어서 거부감 들긴한데
솔직히 맞말이라 봄.. ㅇㅇ
대한민국의 기본근간인 "헌법"이 그렇게 규정하고 있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니 그냥 받아드려!
ㄷㄷㄷ
황.금볶음밥 만드는 법 좀 알려주실 분
오르비에선 이런 얘기하면 안댐
10년전만 해도 군대가지고 불만가지면
이상한놈 취급받았습니다.
아마 이글도 언젠가는 재조명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내용 얘기한게 아니라
여기 여르비랑 버팔로들 많아서 한 얘기입니당
혼돈을 혼돈으로 대응하는게 맞는 건지
걍 무기력에 빠지기엔 무기력한 상황을 극복한 수많은 선조들의 덕택을 보고있는
우리의 태도가 오만한듯
그리고 누구신데 선언이라는 단어를 써요..왕이야?
왕이 될 생각을 해봐
여기가주갤도아니고 표현을 이렇게하면사람들이잘도들어주겟다
사람들은 세게 이야기하지않으면,
행동하지않으면 듣질않습니다.
와 개역하네 이건
근데 진짜 그들한테 묻고싶긴함
비혼, 비출산을 외친다면 여성을 더 배려해야할 이유를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그것도 그렇게 계몽이 안 된다는 남자들에게서..
결혼하고 출산하면 배려해주고
결혼안하고 출산안하면 배려해주면 안됨?
이게 말 그대로 여자를 애낳는 기계로 보는 사고방식 아닌가요?
그럼 반대로 남성은 싸우다가 뒤지는
돈벌다가 뒤지는 기계인가요?
둘다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죠
지금 무슨소리를 하시는거임?
요지를 모르시네
여자가 출산 안 하니까 배려를 해주지 말자가 요지가 아니라
같은 인간이고 공동체로서, 여자는 출산, 남자는 보호를 맡았는데,
여자는 출산을 하지 않게 됐는데,
왜 남자는 의무적으로 보호를 해야하느냐임
여자가 출산 안 하니까 지켜줄 필요가 없다는 건
여자를 애 낳는 기계로 보자고 하는 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똑같이 자유로울 권리가 있는 사람이 아닌 싸우는 기계로만 본다면,
남자들이 여자를 애 낳는 기계 이상으로 봐줄 이유가 없으니,
똑같은 인간으로 봐달라는 얘기잖슴
남자가 군대에 가는 걸, 조롱하고 까내리기도 하고 대우도 잘 안해주고
이게 아니라, 여자가 출산할 때 축복해주고 고마운 것처럼,
최소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남자들 또한 자유로울 권리가 있으나, 의무적으로 데려가는 것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라는 얘긴거지
속이 뻥~~
여성우대정책이나 여성주의적인 제도적 장치들은 사실 배려라기 보단 권리신장에 가깝고요.. 기능과 역할을 갖다가 권리신장의 증감을 조절하는 요소로 쓴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우리 사회에서 생산적 활동을 하지 못하고 사회적 자원응 분배받는 소위 말하는 공공부조 수혜자들. 그럼 이사람들에 대한 권리신장, 즉 님들이 말하는 배려, 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하는 역할이 없으니 그사람들에 대한 권리신장 정책도 늘리면 안되겠네요?
난 남자가 군대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남자가 신체적으로 유리하니까
하지만 이게 남자가 군대 가야되는 걸 당연하게 만들고
정당화 시키는 게 아님
여자가 남자에게 군대로 뭐라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하고
다 같이 사는 사회에서
남자의 인권도 여자의 인권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남자가 군대 가기 싫은 건 회피하고 찌질한 게 아니라
그럼에도 가는 거에 감사해야 하는 거고,
군대는 편한 게 아니라, 힘들지만 사회와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거고,
여자가 애 낳기 싫은 건 도움이 안 되는 게 아니라,
그럼에도 낳아주는 거에 감사한 거고,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사회와 가정을 위해 희생하는 거임
그게 성평등이 실현된 사회 아닐까?
여성주의라는 말 자체가 얼마나 모순적인건진 아시나요?
여성을 중시한다는 말인데, 평등주의가 올바른 말 아닐까요?
그리고 여성의 권리가 도대체 어디가 얼마나 그렇게 떨어졌기에
여성 정책들이 권리신장인건가요?
그러면 남자들이 군대가는 거를
당연하게 보지말아달라, 대우라도 잘 해달라 하는 건
권리 신장이 아닌 배려를 요구하는 건가요?
배려라면, 남자가 여자를 지켜주는 건 여자의 권리인 거네요?
권리에는 의무가 따를텐데, 무슨 의무를 하시죠?
아 그리고, 여성이 공공부조인가요?
여성이 생활 유지 능력이 없나요?
그리고 공공부조가 남자에게만 적용되나요?
성평등 얘기에 공공부조가 왠 말입니까..
공공부조는 남녀 상관이 없어요
진짜 이런 ㅅㄲ들이 완전 ㅁㅊㅅㄲ들임
해당 사실에 대한 직접적인 논박은 못하겠는데 까기는 하고싶으니 실제로는 완전히 다른데 비슷해 보이는 사례를 갖다가 눈속임해서 말도 안되는 지 꼴리는대로 갖고와서 ㅈㄹ하는거
뭔 개소리임 여성 할당 여성 가산점 여대 의약로가 권리 신장임? ㅋㅋㅋ
여기서 배려는 병역 면제를 포함한 사회적, 제도적 배려를 말하는거 아닐까요...
더 배려를 해야된다, 안 해야된다 의 당위성은 둘째치고 더 배려를 해야될 요인을 어디서 찾을 수 있겠냐는거죠
(도덕)철학에서 찾기엔 사람들 삶이 그렇게 넉넉하진 못한것같아서
즉, 비혼 비출산 외치면서 동시에 여성 전용시설, 임산부 배려석 등을 외치는 이중적 행태를 어떻게 이해해야되냐 이겁니다
비혼, 비출산으로 종족 절멸의 길을 걷자!
그래도 다 같이 극복해보자!
둘 중 하나만 하는게 맞지 않냐 이거죠
물론 저는 다같이 으쌰으쌰 힘내서 비혼 비출산 힘 빠지는 얘기보다는, 배려도 다 같이 하는 그런 사회를 원합니다
비혼 비출산이랑 임산부가 뭔상관인지 임산부들은 결혼 출산해서 힘들게 애낳은 사람들인데 대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여성 전용시설은 성폭력이나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인데요 뭐 여성이 남성보다 임금을 많이받는 정책도 아니고 사회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도 아닌데 뭔상관인지 여성은 애 안낳으면 보호도 못받고 대우도 못받나요? 남자 군대가는거 존경스러운데 그거랑 별개로 여자가 결혼해서 커리어 포기하고 애낳고 육아하는건 자기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성별때문에 해야 한다가 아니고
군대는 존경한다고 말만 하고 끝날 게 아니라 똑같이 가야죠
존경하고 뭐 국가에서 의무적으로 가라하면 갈겁니다 저는 한국남자 안만날거고 애도 안낳을거니까
의무적으로 가게 됐을 땐 감옥가기 싫으면 당연히 가야하는 거고 그 의무적으로 가라하는 제도에 동의를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여성징병 관련해서 한국여성들 하는 제일 웃긴 소리가 "가게 되면 갈 생각 있음"이에요. 그 가게 되는 제도를 도입하냐 마냐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찬성하기는 싫고 반대할 명분이 없으니 가게 되면 감이라는 희안한 소리를 하죠. 가게 되면 당연히 가는 겁니다. 남성들은 뭐 갈 생각 있어서 간 줄 아시나요? 그냥 강제로 남성만 징병하니까 갔다온거지
워딩 너무 빡센데요
근데 주갤이 뭐야
주식갤
아!
그러면 전쟁났을때 항복하면 글쓴이의 부모형제가족은 누가 지키나요?
여자들 꼴보기 싫다고 부모형제가족도 버리겠다는 것인가요?
아마도 사회적 연대나 신뢰감은
붕괴할거고 댓쓴님 말대로 원시적인
혈연친족주의만 남을겁니다.
내 가족만 지킨다는 이런식의.
왜 여자들은 부모가족형제안지키냐이거지
그게 전쟁나면 무조건 항복할 이유인가요?
여자들이 어쩌든 간에 본인 부모가족형제는 지켜야 하잖아요
그니까 같이 지키는게맞다이거지 원뜻은
와 ㄹㅇ 무지성 따지기 역하네요
zzzzz
이건 뭔소리.. 부당하게 한쪽만 의무를 지우는 행위를 비판하는 거 같은데 누가 군대 없애자고햇나
애안낳아서 소멸하는 우리나라는 누가지킴?
이게 뭔 논리인가요? 저출산으로 나라 소멸하게 생겼으니 여자들 의무로 아이 낳으세요랑 뭐가 다른지? 그럼 부모형제가족 안지키고 있는 현재 한국여성들은 뭔가요?
군인에 대한 대우가 현대 사회에서 많이 안 좋아진 건 사실인데 워딩이 좀 빡세긴 하네요 ,,
굳이
군인에 대한 대우만으로 한정해서 이해하지마시고
사회적으로 부담되어온
온갖 남성적의무 전반에 대해서 말합니다.
군대에 대해서만 분노하지마세요
모든 남성적의무 전반에 대해서
따지고 분노해야합니다.
이게 념글?근데 군대 남자만 의무적으로 가는 거 꼴받긴함..
이제 다들 개인주의인데
이 생각의 동의여부를 떠나
아직 미필이 다수인 오르비에서 안통하면 다른곳은 귀담아 듣지도 않을 듯
ㄹㅇ
내가볼때 국가의 의미가 바뀌고있는거같음
국민들에 의존하는 국가가
그 국민들에 의해서 시스템의 유지가 무의미해지면 더이상 그건 국가일까? 싶음
그건 국가의 기준이 바뀌는 게 아니라 국가 기준 미달인 유사 국가 되는 거라고 보는 게 더 나을 듯
ㅇㅎ
난 맞말같은디 사람들 생각이 궁금하네
근데 키가 여자보다 작고 몸이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정신이 이상한 남자는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끌고가면서
여자는 왜 사회복무요원으로라도 안끌고가는지 궁금
워딩이 너무 자극적이긴 한데,, 내용은 어느정도 공감이 되긴하네 ㅋㅋ
진짜로 전쟁 일어나도 그런 소리 나올지 궁금하네 캬캬
근데 저출산문제 해결 못하면 나중에 전쟁났을 때 더 심각해지지않나요
그것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군대는 여성과 남성 둘다 가야한다는 생각엔 동의함
근데 여성을 그동안 배려해준 건 출산을 해서가 아니라 과거엔 남녀차별이 존재했기 때문에 남녀를 같은 위치로 올리기 위해 한 거 아님?
또 제목도 상당히 이상함
현대사회에서 여성은 뭘 하냐니
마치 남성의 할 일은 가족을 지키는 것 여성의 할 일은 출산하는 것만으로 주장하는 것처럼 비춰질 여지가 있다고 생각함
차라리 군대는 여자랑 남자 둘 다 가야 한다라고 바꾸셈
배려해준게아니라 동등한 사람이 아니니까 같은 의무를 지게하지 않은거지 키우는 개한테 돈벌어오라고하지않잖아
곧 군대가는 본인 입장에선 반박할수가 없긴함 ㅋㅋ 불편하지만 진실이고 따지고싶은분들이 너무 넘쳐나니까 아니라고 은연중에 묻어갈뿐이지
솔직히 지금은 남성이 손해보는 사회인거 같음 ㅅㅂ
아들때문에 고생이 많겠어요
솔직히가 아니고요
정답이고 진실입니다
남자들은 너무 순진하고 때로는
바보같습니다.
자신들이 아직도 사회적 갑이라는
착각에 빠져있는데 바보같은생각이죠.
실상 그는 그저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소모되는 그런 존재일뿐인데도요.
현대사회에서 남성은 그저 착취될뿐입니다.
에휴 신은 왜 성별을 두개로 나눠가지고ㅋㅋㅋ 서로의고충을 모르는 이들이 참 많네
제목이랑 인트로가 너무 쎄요 ㄷㄷ
속이 뻥~~~~
일베나 주갤가면 안됨?
각종 기피직업, 생명수당받는직업, 야근 연장근무 등등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일을 더하고 위험한 일을 하니까 돈을 더받는거가지고 남녀임금격차 심각하다는 의견도 있던데 싹다 죽여야함
실제로 제도적으로 여자 공대생한테 혜택주고 여성할당제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고 여대의약대, 로스쿨은 없어질 생각도 안함
각종 역차별제도 폐지하고 양성징병한 다음에야 여성들이 양성평등에 대해 논할수 있다고 생각함 ㅋ
ㄹㅇ 솔직히 그런혜택암묵적으로받고있는년들이 입싹닫고있는거보면 괘씸해보임;;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난게 죄임. 아무리 차별해도 30프로가 민주당 찍어줌. 10프로 미만 나와도 모자랄판에 ㅋㅋ. 표가 안돼서 죽어도 이런 기형적인 사회는 안바뀜.
꺼~~~~~억 속이뻥!!
아 군대가기 싫다
그래서 북으로..?
그건 백석
ㅇㅎ
ㄷㄷ
사회기여도가 낮고 각종 혜택을 받는건 사실이지만 사회기여도가 아예 없는건 아님ㅋㅋ 사회가 좀 많이 기형적이긴함
다른 커뮤니티도 그렇겠지만 매번 세고 자극적이거나 다소 공격적으로 글을 적는게 보기가 불편하네요
근데 매번 이런 식의 글을 보면서 느끼는게 이 사람들이 이렇게 글을 적는 자체보다 아직 사회가 이런 식으로 다소 잘못되었다고 볼 수도 있는 방식으로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주장을 제대로 못 들어주고 있다는 게 더 화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건 항상 인터넷 공간 안에서만 머물고 정작 현실 변화에 반영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추천수가 모든걸 말해주고 있다...
그럼 쓰니님은 출산율이 충분하면 여자가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임? 저는 여성이 출산을 하든 말든 양성징병이 이루어져야 하고 가사나 육아휴직에 따른 부담도 당연히 남녀가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함
일단 공보의는 제에발 여자도 좀 보냇으면 여자라고 진료 못보는거면 의대 남자만 뽑아야지
근본적으로는 군대를 대체하는 복무이기 때문에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는 여성들은 징집하지 않는 거죠. 정상 여자가 뇌병변 남자보다 못하다고 보는 집단인데 답이 없습니다
3년 너무 쓰다.. 에휴
차별적 사회가 이렇게 울분과 광기에 찬 주갤럼을 만들었다 ㄹㅇ
20대남자는 호구
쳐맞아도 그저 스윗함
씹맞말. 애써 부정하는 물소새끼들 존나 안쓰러움ㅋㅋ
이 글 까지 와서 댓글에 스윗한 척 하는 애들 진짜 줘패고싶네
와 슬슬 이렇게 워딩 빡센 극단주위도 오르비에서 여론지지 받는거보니 진짜 한 5년내로 뭔가 터지긴할듯ㅋㅋㅋㅋ 그 기점이 극진페미인거고.. 참 대단하다
억눌려왔던 분노가 슬슬 터지는듯
남녀 갈라치기 프레임 만든 민주당 탓이 제일 큼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의무분담이 지금 불평등해서 여자도 군대가야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는데 말을 순화시켰으면 사람들이 더 동조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글쎄요. 요즘엔 자극적이고 강하게 말해야 공감받던데요. 뭐 글이 쌍욕을 한것도 아니고 어투가 좀 강할 뿐 알맹이는 어짜피 똑같은건데 어투 강하다고 동의 안 할 사람은 애초에 공감 안할 거 같네요.
핀포인트!:여성과 남성이라는 집단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글이다.
핀포인트 잘못 파악해서 말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말을 해보자!
이왜신? ㅋㅋㅋ
진실에 그토록 불편한 사람들이 많은거겠죠.
어차피 신경안씁니다
솔직히 평범한 가정 꿈꾸는 여자로서 우리나라의 젠더갈등 사태가 이지경까지 온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생각함
정말 차별을 심하게 받았던 어머니 할머니 세대에선 분명히 여성인권 신장 운동이 필요했음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여성인권이 오른 근래의 시대는 페미들의 주장을 제외하면 ’평범한 일상속’ 남녀의 차별받는 정도가 서로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음
그래서 페미들의 주장이 과하다 느꼈고
일상 속에서 우리는 우리대로 살아가면 되지 않느냐 하고 생각했음
그러나 지금은 그 페미들에게서 기인한 갈등으로 사람들이(여/남 둘다)서로의 책무에 대해 책임을 지려 하지 않고
손익을 따지기 시작함
현재 우리 사회는 더 서로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지 않고 더 개인주의적이며 이해타산적인 사회로의 과도기적 상태가 아닌가 싶음
차별 받는건 할머니 어머니 세대 분들인데 왜 20대 여성이 발작하는지 모르겠음
글 내용 동의합니다
그나저나 글쓴이 미필인가요?
맞말추
솔직히 틀린 말 하나 없는데 블라인드..
남자가 몇십년 내내 밥만 먹고 군대에서 총질하지 않듯이, 병역의 의무만 지고 있지 않듯이 여자도 출산이 더 이상 의무가 아닌 시대에서 놀고 먹는건 아니잖아 출산 안하는 대신 사회에 일하면서 다 경제발전에 기여하는데 뭔 여자가 이 나라에서 기생하고 있다는 게 ㅈㄴ 웃김 그럼 남자들은 군대 1년6개월 갔다오면 나와서 나 군대갔다왔다 하고 배 두드리면서 놀고 먹나요? 그리고 뭐 자원입대까진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여자도 군대갔다오라하면 난 갔다올 생각 있음
지금 출산의 의무는 제대로 지키지 않잖아요.
그리고 글내용은 여성이 출산을 제대로하지않고, 비혼,비출산이면 기생한다 라고 말하는거잖아요.
여성이 현재 국가에 창출하고 있는 가치가 빈약하기도하고 그럼 기생이 맞죠
애초에 출산의 의무라는 말이 ㅈㄴ이상한데
출산은 어디까지나 자유죠
그니까 글에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여자가 출산의 의무만 진 것도 아니고 출산안한다고 놀고 먹는 것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기생이라고 할 수 있는지
아.. 미치겠네
남성의 의무는 무리에서 본인의 울타리를 지키는것이고 여성은 출산과 돌봄입니다. 법으로 강제하지 않았을뿐이죠.
출산안한다고 놀고먹을수있는거아니죠 당연히 본인에 생존에 관한건 책임져야겠죠.
개인의 의무가 아니라 집단안에서의 의무를 말하는것입니다.
님이 말한걸 그대로 남자로 바꿔말할까요?
남자는 군대가기도 싫고 집단을위해서 노동하기 싫습니다.
남자가 군역의무만 진것도 아니고 군역을 안한다고 놀고 먹는것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기생이라할수있죠?
남자가 군역의 책임을 지지않겠다면 그남자 또한 집단에서의 의무를 지지않기때문에 집단안에서 누릴 수있는 권리도 못누리는겁니다.
본인은 정말로 여성으로 태어나서 받았던 혜택은 전혀 느끼지 못하는것같군요.
불쌍하네요. 언제나 자신이 가진것에 만족하지못하고 비교하는삶을 사실것같습니다.
계속 똑같은 말 반복하게 만드시네요
집단의 의무든 뭐든 집단을 위해서 개인을 희생해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봅니다 근데 현재 국가는 남자에게 병역을 강제하고 있으니 여자도 군대를 가서라도 이런 출산에 대한 강압에서 벗어나야 하고 외부로부터 강압받지 않아야 한다는게 제 주장인데요
님이랑 저랑 여성에게 출산의 의무가 있는지 없는지로 의견이 갈리는데 정말 사회에서 마땅하고 필요한 의무면 남자에게 법으로 병역을 강제하는 것처럼 여자에게 의무출산을 법으로 명시했겠죠 출산이 사회에 기여하는 것도 국가에서 장려하는 사항인 것도 맞지만 집단의 의무라고 무조건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안 했다고 해서 이 사회에 기생하는 것도 아니죠 또 그만큼 남자도 군대의 의무를 지는 만큼 여성과 차별적으로 국가에서 청약이나 취업으로 더 혜택받는거잖아요
그리고 군대 1년 6개월이랑 여성의 출산과 그에 뒤따라오는 육아와 커리어희생이 등가교환할 만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이글이야 말로 남성으로서 받았던 혜택은 싸그리 무시하고 군대가는거 ㅈ같으니 앞으로 전쟁터지면 빤스런하자는 글 아닌가요? 이미 이 글에서부터 남자는 이만큼하는데 왜 여자는 이만큼안하고 기생하냐고 비교하는 글인데 그리고 님은 이 글을 옹호하는 댓글을 달고 있는데요
그리고 글 목록보니까 이미 하타치인 삶같으니 저도 불쌍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저라면 충분히 같은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는데도 이렇게 출산을 강제하는 댓글은 못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에휴;;; 이해력 딸리누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