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이 생활 도중..며칠 생각했다..왜 이렇게 됐을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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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피폐해지고..
철저하게 자유를 빼앗기고..
자기 자신조차도 잃는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누구라도 N수 따위는 안할거다..
하지만..다들 '무언가'에게 등을 떠밀려..
지옥에 발을 들이지..
대부분 그 '무언가'는 자신의 의지가 아니야..
타인이나 환경에게 강제당해..어쩔 수 없이 한다..
다만..
자기가 자신의 등을 민 녀석이 보는 지옥은 다르다..
그 지옥 너머에 있는 무언가를 보고 있어..
그건..희망일지도 모르고..더한 지옥일지도 모른다..
그건 알 수 없지..
계속 걸어가는 자가 아니면..
알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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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번호 바꿔서 수정해야되는데 회원정보 수정에 없네요
ㅎㅣㅁ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