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9이닝 19K 퍼펙트 게임! 한미일 최초 13타자 연속 탈삼진

2022-04-10 16:34:15  원문 2022-04-10 16:33  조회수 77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092268

onews-image

[OSEN=이상학 기자] 일본의 떠오르는 '괴물 투수' 사사키 로키(21·지바 롯데 마린스)가 '인생 투구'를 했다. 한미일 프로야구 최초로 13타자 연속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9이닝 19탈삼진 무실점 퍼펙트로 괴력을 뽐냈다.

사사키는 10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9회까지 삼진 19개를 잡으며 단 한 명의 주자도 1루에 내보내지 않았다. 19탈삼진은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다 타이기록.

사사키는 1회 2사 요시다 마사타카를 시작으로 5회 마...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John Forbes Nash Jr.(112384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