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아들 첫 직관인데...호날두가 전화기 박살, 손에 멍들어" 母 분노

2022-04-10 12:16:35  원문 2022-04-10 10:56  조회수 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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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 종료 후 에버턴 팬의 휴대전화를 부쉈다. 그 팬의 엄마는 자기 아들이 자폐증을 앓고 있으며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맨유는 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에버턴에 0-1로 패했다. 앤서니 고든의 슛이 해리 매과이어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맨유는 승점 51점으로 7위다. 에버턴은 승점 28점으로 17위다. 잔류 희망을 살렸다.

경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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