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정말 열심히놀았습니다
그중요하단 중3 겨울방학은 롤로 알차게 보내고
의지를 가지고 고1때 중등수학 + 고등수학 상하를 통째로 끝냈습니다
그과정에서도 롤은 나의친구 ^^ 고1 3월 수학 모의고사 7등급
고2 3월까지 수학만 해서 수학 모의고사 꾸준히 올라서 3등급까지 만들었는데
그 이상은 안되더군요 개념정리 + 문제풀이가 어느정도 되있어서 수학은 안심하고
과탐공부 + 영어 여름부터 시작해서 수학은 거의 던져놓고 영어만한듯
그리고 대망의 11월 모의고사
국어5 수학4(엿먹음) 영어는 8>4까지 오름 과탐은 물리1 2 화학1 3
그리고 지금여름방학 수학은 다시던져놓고 서울대가겠다고
물리2 인강 지금 일주일동안 2/3 들었고 (물1을 해놔서 쉬움)
화학은 안건듬, 수학도 그냥 문제나 10개정도 끄적끄적
현재계획-
2월 중순 까지
영어 수능특강 단어정리 + 내용정리 + 문제풀이 끝내고
물리2 개념정리 끝내고
화학1 개념정리 끝내고
국어 문법 다 외우고
2~3월까지
영어 지문 꼼꼼하게 다시보고 단어 철저하게 외우고
물리2 수능특강 완주
화학1 수능특강 완주
국어 수능특강 완주
일단 계획은 이런데....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목표라 수능 만점 목푠데
올라갈수있겠지...
(수학 어쩜 ㅠ 이제 뭘공부해야되는지도 모르겠음 개념정리는 다해놨고 기출4점도 잘푸는데
등급은 왜저러니...)
물2말고 생2나 지2하시는게 어떨까요?
어찌보면 물2는 표본이 워낙 잘하는 애들이여서 많이 힘들꺼예요.
제친구중에 과고에서 설기계간에가 있는데
물리를 그렇게 잘하던 제 친구도 물2에서 2등급 떴어요.
전 작년에 화2하다가 7-8월달에 지1으로 바꿨어요.
저처럼 늦게 바꾸는 것보단 일찍 피하시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물론 물리를 좋아하시고 재밌는고 또한 학과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현교육과정에서는 조금 멀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2과목은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지2 물2 정도로 좁혔습니다만...
제가 3학년때 물2반을 들어가서 그냥 물2 보기로했어요 의견감사합니다
찬물을 끼얹는거 같아 죄송하지만 8등급이건 5등급이하에서 3등급까지 올라가는건 그리 힘들지않습니다.(경험자로서 5등급이하는 등급이 의미가x) 2등급 1등급 100점수렴은 이정도 성적향상에 드는 노력보다 몇배 힘들다는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제 현역때 이제 좀만 하면 연고대가겠네 이런 착각, 실수를 겪지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봐요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해볼께요
작년 롤 2000판 플러스알파 + 실제공부일수 41일. 개이득. 올해부턴 2년간 더많이할 예정.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