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띠 · 1136829 · 22/04/06 00:22 · MS 2022

  • 레포 · 1059725 · 22/04/06 00:38 · MS 2021

  • 메디컬 갈 김허수 · 1134688 · 22/04/06 00:23 · MS 2022

    헉 저를 위한 글
  • 레포 · 1059725 · 22/04/06 00:38 · MS 2021

    뿌듯하네요 ㅎㅎ.

  • 호카게 · 1076831 · 22/04/06 00:25 · MS 2021

    아까전까지 고민중이였는데 감쟈합니당

  • 레포 · 1059725 · 22/04/06 00:39 · MS 2021

  • 메디컬 갈 김허수 · 1134688 · 22/04/06 00:25 · MS 2022

    국어 수국김ing->일취장 들으면서 마닳 하려고하는 3모 5 평소에 3나오는 허수인데요

    목표 안정적 2이상인 수시러라
    추상적인 질문이지만 하루 몇지문 정도는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 레포 · 1059725 · 22/04/06 00:44 · MS 2021

    안정적 2등급이면 완전 진지하게 가야하겠는데요?!

    또 지금 실력도 제가 정확히 알긴 어려울 거 같아요 ㅜㅜ.

    지금 실력이 수능에서 3등급의 실력이라면 남은 기간 최소 순공 2시간 정도 투자면 가능할 것 같아요. 수시 등급 때문에 전략적으로 공부하셔야 하는 상황이신듯 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ㅜㅜ.

  • 어디가야하나 · 1070910 · 22/04/06 00:29 · MS 2021

    좋은글이네요

  • 레포 · 1059725 · 22/04/06 00:44 · MS 2021

    감사합니다 :)

  • 농어촌03년생 · 1106814 · 22/04/06 00:33 · MS 2021

  • 레포 · 1059725 · 22/04/06 00:45 · MS 2021

  • 대학N수능력시험 · 1133052 · 22/04/06 00:38 · MS 2022

    그렇지.. 그렇지.. 이게 옳다 옳아 근본적인 피지컬이 중요하다 암요.. 그럼요 수능 국어는 훈련이지 인강만 드립다 듣고 있는다 해서 되는게 아니지요..

  • 대학N수능력시험 · 1133052 · 22/04/06 00:41 · MS 2022

    두고두고 보게 글 내리지 말아주세요! 가끔 이런글 내려가면 넘 슬퍼지는..ㅠㅠ

  • 레포 · 1059725 · 22/04/06 00:46 · MS 2021

    아 네네! 적어도 수능까지는 안 내릴게요! 응원합니다 :)

  • 성적이올라가는중 · 913818 · 22/04/06 00:48 · MS 2019

    개추! 혼란한 사회속 한줄기의 단비로다

  • 레포 · 1059725 · 22/04/06 07:26 · MS 2021

    감사합니다 :)

  • 다람 · 961256 · 22/04/06 01:14 · MS 2020

    문학 개념어를 알긴아는데 가끔가다 아리까리한 게 좀 있어서 고민이에요 비문학은 그냥 노베구요 나비효과를 듣는 게 도움이 될까요??
    모의고사 치면 문학부터 풀다가 시간이 다 가서 맨앞 비문학 빼고 3지문은 건들지도 못합니다ㅠㅠ 그렇게 풀면 문학은 당연히 다 맞추긴 맞춰요.. 둘다 시급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가 안잡히네요ㅠ

  • 레포 · 1059725 · 22/04/06 01:29 · MS 2021

    개념어 헷갈리신다면 따로 노트에 개념어 적어서 숙지하시면 좋아요. 비문학은 나비효과 그 파트부분만 보셔도 되고 아니면 마닳 지문잃는 법 봐도 됩니다.

    모의고사 시간관리가 잘 안되시는 것 같군요.ㅜㅡㅜ 문학 속도가 느리시면 비문학 먼저 푸셔야함다. 또 문학을 다 맞췄다 해도 시간관리가 안된거면 점수 정말 안나옵니다. 어떻게든 불완전하더라도 시간안에 푸는 연습과 시도는 하셔야해요!

  • 다람 · 961256 · 22/04/07 23:20 · MS 2020

    이제서야 봤네요ㅜ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혜진진 · 1127001 · 22/04/06 01:36 · MS 2022

    글을 읽을때 모든문장을 이해하면서 읽고 문장에게 질문을 던져가며 읽어야 할까요?

    +글의 유기적인 흐름도 파악하면서요
    (거시적인 측면=다르게 써줬는데 의미는 같은?)

  • 레포 · 1059725 · 22/04/06 08:05 · MS 2021

    모든 문장 이해하는건 문제풀이 시 x분석과정에서는 o. 시간관리 문제가 있어서 이해안되면안되는 대로 흐름이라도 파악하며 읽으시면 됩니다.

    질문 던져가며 읽는 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당. 질문하며 읽는 건 글의 전개과정 예측하고 주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건 맞습니다 ㅎㅎ 근데 실제 풀이에서 모든 문장에 질문을 던져야 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면 너무 불안할거같아요 ㅜㅜ.

    문제풀이와 분석과정 모두에서 지문읽을때 유기적인 흐름, 거시적인 측면 파악하는 건 맞습니다. 독해법에서 아주 핵심적인 내용인데 잘하고 계신거 같네요 ㅎㅎ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지문 읽으시면서(특히 서문에서) 글의 주제, 즉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대체 뭔데?'를 질문하며 읽으시면 지문 독해와 거시적인 흐름 이해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 혜진진 · 1127001 · 22/04/06 08:38 · MS 2022 (수정됨)

    친절한 답변 감삼다

  • 혜진진 · 1127001 · 22/04/06 13:32 · MS 2022

    기본적인 방법론 강사는 아무나 들어도 되는거죠?
    지금 kmc듣고있는데 아직은 체화가 힘드네요 ㅋㅋ ㅠ

  • 레포 · 1059725 · 22/04/06 13:40 · MS 2021

    유명 강의면 크게 문제없을거같아요. 가르치는 게 거의 비슷해서(다들 중요한 정보를 파악할수있게 나름대로 독해법을 만듦).

    너무 복잡하다면 크게크게 할수있는 거만 하시고 자잘한 건 포기하셔도 될듯합니다. 독해법은 이해를 위한 수단일 뿐이지, 너무 독해법 적용하려다보면 오히려 이해에 방해가 될 거 같네요.

  • 감자탕 2만5천원 · 1080576 · 22/04/06 01:57 · MS 2021

  • 레포 · 1059725 · 22/04/06 08:05 · MS 2021

  • 설정외 한소희 · 991967 · 22/04/06 09:37 · MS 2020

    기출 몇개년 3회독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재수생이고 일단 5개년 봤는데 좀 적은 것 같아서요

  • 레포 · 1059725 · 22/04/06 10:12 · MS 2021

    솔직히 다다익선이긴 합니다 ㅋㅋㅋ 근데 저는 10년치만해도 6,9,수능까지 총 30회라 절대 부족하진 않을거같아요!

  • muhanso · 1045247 · 22/04/06 10:26 · MS 2021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리트지문을 공부하는 것은 너무 과할까요..

  • 레포 · 1059725 · 22/04/06 13:28 · MS 2021

    기출 하시고 리트하는 거면 괜찮습니다 ㅎㅎ.

  • 김성제 · 1115418 · 22/04/06 11:17 · MS 2021

    양치기 조금 했다고 생각했는데
    방금 헤겔에서 머리깨지고 또 작년 생각만나네요....
    진짜 인내의 과목인듯

  • 레포 · 1059725 · 22/04/06 18:43 · MS 2021

    맞습니다 정말 인내의 과목이 맞는 표현이네요 ㅜㅜ.

  • 잘하는사람 · 1033289 · 22/04/06 12:10 · MS 2021

    작성자님께선 바른 공부법으로 1등급까지 오르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나요?? 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레포 · 1059725 · 22/04/06 13:31 · MS 2021

    1년~2년 걸린 것 같아요 ㅜㅜ. 그리고 제가 잘못된 방법도 많이 거쳤습니다 ㅎㅎ 바른 공부법으로만 공부한 건 아닙니다.

    잘못된 공부법 예시)
    - 여러 인강강사들 국어강의 들음, 직접해야하는건데...

    - 단어 안찾으면서 공부.

    - 사설 문제집 푼 것.

    등등이있습니다

  • 잘하는사람 · 1033289 · 22/04/06 13:47 · MS 2021

    감사합니다!

  • 경희대 의상학과 · 1006983 · 22/04/06 13:19 · MS 2020 (수정됨)

    독재생이구 최소 순공 하루 12시간은 투자하고 있어요
    작수 4구 3모 3등급인 버러지 ㅜ 인데여
    매일매일 강기분 문학 1강과 마닳 독서 3지문 분석, 일취월장커리 독서만 하고있어요
    문학도 강기분을 통해서 방법론을 어느정도 체득한 상태인데 그냥 문학고 마닳로 분석하는 방향으로 갈까요? 국어는 인강을 들어도 얻어가는 느낌이 없고 시간만 허비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현재 국어 4.5시간 수학 5.5시간 영어 2 탐구 2 시간씩 하루에 투자하고 있어요 시간 분배는 괜찮은가요? 전과목 전부 3,4등급 수준인데 1을 꼭 맞고 싶네요 ㅜㅜ

  • 레포 · 1059725 · 22/04/06 13:32 · MS 2021

    순공 12시간..ㄷㄷㄷ.. 사람입니까. 걍 비효율적으로 공부해도 될듯..

  • 레포 · 1059725 · 22/04/06 13:35 · MS 2021

    은 농담이구요
    시간 투자는 같은 등급이면 수학에 더 투자하는 게 좋을것 같네요. 국어1시간빼서 수학에 넣는다던지요.

    얻어가는 느낌이 없고 독해법도 다 배웠다면 더 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배운 독해법을 기출로 적용하시면서 독해력과 판단력 기르시길바라요!

  • 사막여우 김민주 · 1092000 · 22/04/06 13:50 · MS 2021

    혹시 칼럼들 pdf로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저장해서 계속 보고싶어요!

  • 레포 · 1059725 · 22/04/06 14:24 · MS 2021

    와 과찬이십니다 ㅜㅜ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칼럼 조금 늘어나면 중요 칼럼들 모아서 pdf한번 만들게요!

  • 공부는쉬워야한다 · 982766 · 22/04/06 16:29 · MS 2020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국어는 정말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중요한거같아요

  • 레포 · 1059725 · 22/04/06 16:49 · MS 2021

    와 제가 팔로우 하는분이 댓글을... 자신감이 더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 박영호(심프) · 811076 · 22/04/06 17:01 · MS 2018


    사설 인강을 듣는다해도 절대 대단한 기술을 배우기 위한 게 아니어야합니다. 간단한 독해방법을 배우고 함께 훈련하는 느낌이 되어야합니다.

    대단한 국어 독해 비법이 있으니까 이거 들으면 성적이 순식간에 떡상한다? 이런 수업은 피하십쇼.... 1등급 받으려면 그만한 노력과 땀을 흘리셔야합니다.

    공감합니다.. 잘 읽었어요!
  • 레포 · 1059725 · 22/04/06 18:48 · MS 2021

    와 프로페셔널께서 댓글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인내와기다림 · 526491 · 22/04/06 17:12 · MS 2014

    감사합니다

  • 레포 · 1059725 · 22/04/06 18:49 · MS 2021

  • 치폴레 · 1128323 · 22/04/07 15:00 · MS 2022 (수정됨)

    국어 4_5등급 허수입니다.. 모의고사 볼때 문학이랑 화작에만 시간 다 써서 (그렇다고 다 맞는 것도 아님) 시간 내에 비문학 지문도 못읽고 끝나는 상태인데 인강 없이 정말 마닳로 열심히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사실 원래 마닳 회독으로 공부 계획을 잡았었으나 그정도 노베면 잘못된 방법으로 기출 돌려봤자 소용없다고 인강부터 듣고 기출하라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요즘 계속 고민중이였거든요..
    독서는 글을 읽는 것부터가 어려워서 세 네번씩 다시 읽고 혼자 요약하고 읽어야 아~! 하면서 조금씩 이해가 가는.. 허수입니다 .. 한 지문 읽고 문제풀면 40분 정도 걸려요
    문학은 노베까진 아니지만 혼자 분석하면 구멍 뚫린거마냥 못보고 넘어가는 부분들?이 많은거 같읍니다..
    사실 재종다니고있어서 수업을 듣긴하는데 독서수업은 그냥 지문 해석 강의 듣는 느낌이라 제가 지금 공부 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자꾸 의심이 들어요.. ㅜ ㅜ

  • 레포 · 1059725 · 22/04/07 21:21 · MS 2021

    제가 보기에 기초 개념이나 독해법은 있으신거 같은데, 그런 경우라면 지금은 그저 국어의 근육이 상당히 모자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개념을 배우고 인강을 듣는다고 국어문제 빨리 풀고 그런건 아니어서요. 기출은 국어공부의 핵심이고 마닳이든 다른 기출이든 국어 근육 기를려면 반드시해야돼여. 지금 워낙 노베이스시니 힘든건 어쩔수없을것 같습니다 ㅜㅜ

  • 치폴레 · 1128323 · 22/04/07 23:19 · MS 2022 (수정됨)

    요즘 국어에 대한 고민이 정말 컸는데 감사합니다 맞아요 워낙 노베라 독서 쉬운지문도 제겐 고문 같이 힘든..
    확실히 제가 생각해도 국어는 혼자 생각하면서 고민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열심히 피지컬 키워나가겠슴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공부해라 병신아 · 1058930 · 22/04/17 01:16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부해라 병신아 · 1058930 · 22/04/20 23:40 · MS 2021

    국어 5등급인데 인강듣지말고 마닳 이겨놓고싸우는법+ 마닳기출로 충분할까요..

  • 레포 · 1059725 · 22/04/21 00:26 · MS 2021

    충분하다 말씀드리기는 어려울거같습니다 ㅜㅜㅜ 근데 인강을 무조건 들어야하는 건 아니니 직접 한번 마닳푸시면서 부딪혀보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 공부해라 병신아 · 1058930 · 22/04/21 00:36 · MS 2021

    일단 기본베이스만들어서 3까진 올려보고싶어서요 ㅠㅠ

  • 레포 · 1059725 · 22/04/21 00:46 · MS 2021

    3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마닳 빡시게 해보세요!

  • 공부해라 병신아 · 1058930 · 22/04/21 00:52 · MS 2021

    감사합니다!

  • 크레이 · 538165 · 22/04/22 11:37 · MS 2014

    5-6등급 학생도 수능기출로 바로 시작시키면 될까요? 아님 고1.고2 기출을 먼저 보게하는게 나을까요?

  • 레포 · 1059725 · 22/04/23 14:58 · MS 2021

    고1,2 기출은 크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 바로 수능기출로 하셔요!

  • 부콩 · 874792 · 22/04/27 08:31 · MS 2019

    ebs는 언제부터 하나요? 나비효과 끝내고 - 전형태 문학올인원 할지 피램할지 고민인데 둘다 공존은 못하나요?

  • 재수는진짜안된다고 · 1139922 · 22/04/29 01:20 · MS 2022

    안녕하세요!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학생입니다! 모고에서 보통 3-4 정도가 뜨는데 다른 문제는 그래도 다 푸는데 풀고나서 마지막에 푸는 비문학에서 항상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어려워서 틀리게 됩니다 ㅠㅠ 기출문제집 같은 경우에는 자이스토리나 마더텅을 풀면 되는건가요??

  • 부코기 · 874792 · 22/04/29 08:25 · MS 2019

    나비효과 하는중인데 일클래스 *독서만 * 중반까지 들었구요, 두개 다 끝내고 전형태 문학올인원 완강하려하는데 여기서 수정하고 피램들으려고 하는데 어캐할까요? 피드백좀 부탁드립니다.

  • 레포 · 1059725 · 22/04/30 07:40 · MS 2021

    아 네네 . 저 또한 예전에 많은 인강도 듣고 했어서 제 경험과 비슷하시네요. 만약 저라면 제가 인강보다는 독학서를 좋아해서, 나비효과나 일클 끝나면 피램님 책으로 공부할 것 같고, 그래도 문학쪽 보충이 필요하면 그 때 전형태 인강 들을 것 같네요.

    기출위주로 수업을 하는 강의나 책이라면 괜찮을것같아요. 대신 철저히 스스로가 사고하는 복습 과정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