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국어과외강사 금테 기념 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003577
안녕하세요 밀우입니다.
많은 분들 덕분에 금테를 달았어요.
주제 무관하게 질문 받습니다.
오르비 관련 계획이나 국어 같은 거 질문하시면 더더욱 반갑구요.
+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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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답글 달으렸는데 실수로 신고를...
학원보다는 과외가 항상 좋습니다.
이건 제가 과외 강사라 그런 게 아니라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닉넴은 왜 밀우로 안하셨나용
활동할 거 모르고 잉이이이이이잉 이러다가 닉변하는 방법을 몰라서요..
선생님...ㅋㅋㅋㅋ 프로필 가시고 우측 상단 톱니바퀴 누르셔서 수정하세용..
아..........
제가 사실 기계를 잘 몰라요.
이것도 일종의 기계잖아요?
엉엉....
아유 감사합니다!
비문학 풀고 오답할때 지문을 아무리 이해해보려 해도 뭔 개소리인가 싶고 그 내용에 관해서 문제가 나왔는경우에 계속 이해해보려해도 이해가 안되고 그부분 다시 보고 다시보고 하는데 20 25분걸리고 이러는데 정말 답답한데 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그냥 답지에 나온 해설보고 그려려니 하고 넘기는데.. 답지봐도 이해가 백프로 안되서..
이해의 포인트가 다른 것 같습니다.
물리노배님께서 말씀하시는 이해는 학술적인 이해일까요?
국어에서의 이해는 우선적으로 그 자리에 왜 그 성분이 들어갔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현역때 1받고 재수때 3받았는데 작수처럼 고난이도 시험이나 이감 같은 어려운 사설 모고 풀면 점수가 안나옵니다 어케해야될까요 ㅠㅠ
국어 실력을 쌓으셔야 한다는 말씀밖에...
점수 안나오는걸로 약점을 알기에는 부족하거든요!
작년 69 다 백분위 99 였는데 수능때 3뜬거면 실력 부족이라고 밖에 볼 수 없나용?
69와 수능은 지향하는 방향성이 살짝 다릅니다.
69는 기본적으로 기출문제에 대한 표면적인 분석이 되어 있으면 작년 수능과 벗어나지 않는 한도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수능은 표면적인 = 즉 본질적이지 않은 접근은 안 먹히는 문제가 나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당좋은 책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마음의 양식을 쌓는 용도에요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경제나 역사 지정학쪽..? 관심있어요
셋 다 잘 모르는 분야네요 ㅠㅠ 저는 역사란 무엇인가밖에 읽은 적이 없습니다..

그럼 그냥 유익하게 읽으신거 아무거나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다양한 분야 읽어볼려구 생각중이에요저자는 잘 모르겠고
<상담자가 된다는 것> <마음에서 빠져나와 삶속으로 들어가라>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실존치료(가요한역)><침묵><감정과 사회> 그 외 마사 누스바움 책이요!

감사합니다금테는 어떻게 받는거죠??
팔로우 300이요!
국어지문이 안외워지는데..문제로가면 하나도 기억이안나요..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머리에 들어오나요??
국어는 외우는 게 아닙니다.
지문에 나와 있는 개념이 있고, 그 개념들에 대한 설명이 있죠?
그 개념들이 살이 붙거든요? 그 내용들을 왜 저게 같은 내용에 대한 설명이지? 하면서 살을 붙여 나가세요. 그 이해한 걸로 문제를 푸셔요.
사랑합니다
이름만 보면 존잘 의대생으로 추정
아닙니다.
혹시 몇학번이신지 현역으로 갔는지 궁금합니다
18학번, 삼수입니다.
국어 때문에 재수하는데 문학 실력이 정말로 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기출을 보며 생각해야 할 포인트도 찾고, 여러가지 시도 해보는데 감이 전혀 오지 않는달까요.. 작수에서도 독서 다 맞고 문학 풀다 시간이 다 갔습니다 ㅠㅠ 독학하기 참 힘이들어요,,ㅠ
제가 마지막으로 올린 칼럼 보시면 얻어가는 게 있을 겁니다!
몇년생 이신가요?
97입니다.
국어 이원준t 방식 어떤거 같나요..
독해틀 확립후에는 기출은 매3비만 풀어도 되겠죠
저는 그분 강의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무엇을 푸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푸는지가 중요합니다.
국어 난이도 19수능 vs 22수능
난이도 파악은 어렵습니다.
밀우님 그 배부른 카페에서 글 자주봤었습니다 ㅎㅎㅎ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서 잘 읽었어요! 그냥 반가워서 인사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예시문항의 정약용, 다산이 목민심서를 썻다는 예시 and 17수능의 순환론 예시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예시를 어캐 대처해야하죠
예시문항은 대립으로 나눠서 이해해야 하는 게 맞고 순환론은 지문의 '분석명제는 허상이다'는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논증이므로 그냥 어떻게 전개되는지만 알면 된다고 생각해요.
일반적으로(!) 정보량이 적어서 이해 안 됨 + 곁가지 내용 + 연결되는 부분 없음 -> 이해 안 되면 넘어가도 됨 입니다.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쓰시는 칼럼들 다 읽으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