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산하에 이익집단만 640개…文정부 여가부, 너무 무능했다"

2022-04-05 21:58:43  원문 2022-04-05 18:38  조회수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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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하나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식화한 가운데, 폐지론이 대두된 배경은 여가부가 여성 관련 이익집단들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이들의 연합체로 몰락했기 때문이라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왔다. 이들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전제로 위원회 설치 등을 대안으로 제안하며, 부처명도 남성과 가족 등을 포괄하는 명칭으로 개명돼야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그 대안은'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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