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숙사서 대학원생 추락, 유서 발견…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
2022-04-05 19:35:12 원문 2022-04-05 17:51 조회수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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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유서에는 신변 비관하는 내용 적혀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5일 서울대 기숙사에서 대학원생이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새벽 4시50분께 대학원생 여성 A씨가 서울대 생활관(기숙사)에서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다.
A씨가 남긴 유서에는 취업과 관련해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유족과 협의한 뒤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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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대도 행복을 찾으러 가는 여정이었을텐데…ㅠ
자기가 원하는 꿈이 있었고 그꿈을 위해 서울대 대학원까지간거일텐데 참... 슬프네요
에구...
오메 세상에 우째 이런일이...자살은 범죄로 해서 강력하게 규탄해야댐
누굴 규탄함
자살은 민폐야
어차피 죽을건데 신경이나 쓸까요 ㅋㅋ
자살시 사형ㄷㄷㄷㄷ
입으로 똥을 싸지르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