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에 밤샘 텐트까지?…'포켓몬빵'에 진심인 사람들

2022-04-05 17:28:03  원문 2022-04-04 15:52  조회수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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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16년 만에 재출시된 SPC 포켓몬빵이 폭발적인 인기 속에 ‘품귀 대란’을 겪으면서 판매처에서는 일명 ‘오픈런’(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는 것)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대형마트 앞에서 아침 일찍 돗자리를 깔거나 밤샘 기다림을 위해 텐트까지 동원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도권 각지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앞에서 포켓몬빵을 사기 위해 오픈런에 참여한 이들의 후기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1인당 6개로 포켓몬빵 구매 수량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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