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ito Ergo Sum [110512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4-04 22:14:25
조회수 2,766

[다음 칼럼 안내][독서 배경 지식은 이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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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음 칼럼 주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 글을 씁니다.


 요즘 좀 칼럼을 자주 올리는 느낌인데, 곧 중간고사다 보니 그 전까지 열심히 올려놓으려는 노력으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모의고사 문제도 만들어야 하고..



 칼럼 PDF들을 정리하다가 (책 형식으로 내달라는 분들이 계셨는데 종이책은 폭발적인 수요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더 경험을 쌓고 문을 두드려 볼 생각입니다. 우선 전자책으로 내려다 보니 정리해야 할 것들이 좀 있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썼던 칼럼에서 이런 걸 발견했습니다.




 독서 공부법(2) 보충 칼럼에 있던 내용입니다.

지문의 내용을 '나만의 말'로 정리해서 요약한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독서 지문을 풀 때 웬만하면 아는 얘기가 제시된다고 느낍니다. 모르는 내용이더라도 이전 칼럼(https://orbi.kr/00055937610)에서 썼던 것처럼 간접적으로 배경 지식의 도움을 받는 덕분에 지문 이해가 수월한 듯합니다. 세 지문 중에 2.5지문은 아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말씀드렸던 맥락과 같습니다.


재수 때 메가 독서 N제 한 권을 푼 것을 제외하면. 3년간 제가 공부하면서 본 교재는 연계교재뿐입니다.




 즉, 연계교재에 있는 내용을 '훑어보기만' 해도 (배경 지식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익숙함을 기르는 데 지장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리즈 형식의 칼럼을 써보려 합니다.


 매일 영단어 10개의 국어 버전이라고 할까요.


 20, 21, 22, 23학년도 연계 교재에서 지문을 고른 후 '나만의 말'로 지문을 요약해서 업로드할 텐데, 보통이라면 5~6문장 내외(최대 10문장)로 올라갈 겁니다.


 읽어보시고, 그냥 까먹으시면 됩니다. 어차피 머리 속에는 다 남아 있거든요.


 가장 간단하면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배경 지식 쌓으려고 책까지 찾아 보기에는 공부할 게 너무나 많습니다. 지금부터 수능 때까지 제가 칼럼으로 업로드하는 문장들만 기억해도 (그리고 까먹는다 해도), 배경 지식 때문에 힘들어하는 일이 없을 겁니다.




제가 칼럼을 업로드하면, 글을 읽은 후 그 내용을 댓글에 그대로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나만의 말 + 암기)

물론 글을 안 보고 댓글을 남겨야 효과가 더 좋겠죠.


예전에 수학 22번 칼럼보다는 호흡이 길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보고 넘기실 수 있는 정도로 쓸 예정입니다.




요즘 칼럼을 자주 올렸는데 올릴 때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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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에는 잘 작성하지도 않지만, 꼭 잡담 태그를 달고 업로드하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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