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학생 중간·기말고사 못 본다…'인정점' 부여

2022-04-04 17:10:12  원문 2022-04-04 14:21  조회수 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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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 잠신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코로나19에 확진된 중·고등학생들은 중간·기말고사를 치를 수 없는 대신 인정점을 부여받는다. 인정점은 학생의 이전 시험성적 등을 기준으로 환산한 성적을 의미한다.

이지현 교육부 교수학습평가과장은 4일 “현재 확진자에 대해선 여전히 격리지침이 유지되고 있고 시험기간이 3~5일간 지속되는데 대규모 학생이 동시에 시험을 치러야 한다”며 “방역지침에 변화가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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