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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망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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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개념 0
노베 기준 최대한 빨리 끝낸다고 했을 때 개념 몇일 컷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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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재종 대기 어느정도 걸릴까요? 시대인재 다니시는 분이나 대기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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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진짜너무많아 이걸 어케 매주 했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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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다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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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신대에 이끌려서 들어갔다가 이거 사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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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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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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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재밌을듯 리스닝만 좀 되고 스피킹 젯따이불가라 동네 설명해주시면 아아 으음 하이하이..밖에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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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42623 수능 54445 였고 이번에 군대 끝나고 복학 기다리는데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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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니까+조건 (나) 가 뭔가 의심스러움 으로 주기 확인해야 하는건가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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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8
사실 점심 먹고 옴 룸메 줄 간식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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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이리 약할까 10
잠도 겨울잠처럼 몰아서 자고 밥도 먹고 싶을때 몰아서 먹고 이래도 건강에 문제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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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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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는 엄마차에 아빠 태우고 다니다가 눈맞았다는데 처음 들었는데 신기허네… 나도 차타고댕긴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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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시에요 아직 아무것도 시작안했는데 기출먼저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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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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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 질문 2
내신 성적 4점대 초반 정시 전향한 학생입니다 모고성적이 국어는 항상 백분위99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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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형점에서 탄성력=중력, 물체의 운동에너지 최대 이 2가지 말고 더 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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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학고반수 0
단국대 학고반수 예정인데 수강신청 대충 아무구나 주어 담고 학교 안가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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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12
자팔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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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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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일단 공통만 들을라하는데 장단점 같은거 정해주실수 있나요ㅜ 시대는 쌤도 많으셔서 못정해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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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 번 뵌 적 있는 선배님이라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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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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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면 답변 가능하실까요 ?? 궁금한데 몇개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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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부시러 4
아시발 대학 한번에갈걸.... 아진짜공부존나하기싫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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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던 드라마던 누가 봐도 세화여고 연상되게 네이밍 해놓고 학교를 무슨 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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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저 상황이 구체적으로 무슨 상황인지는 영상을 안 봐서 모르겠는데 사진에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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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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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마더텅 0
마더텅만 있는데 수분감 사서 먼저 풀고 마더텅으로 부족한거 채워도돼요?? 아님 수분감만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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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할거야 3
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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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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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https://orbi.kr/00072248045/ 요약:"발상적인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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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
방금 아파트 어린이집 앞 지나가는데 내 허리만한 남자애가 엄마랑 가다가 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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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때려치고 푹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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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 해보고 느낀건데 10
6모 9모 수능은 전부 독립시행같음 난 9모때 국수 각각1틀에 탐구 다맞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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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살까 4
살아도 되는 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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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가 전자제품 사는거 내돈으로 사도 부모님이 싫어하는데 부모님이 사주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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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만 n회독해도 기출은 문제없나요? 교사경이나 교육청 그런거풀려면 자이도 하는게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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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고파 12
서율 도착하면 3신데 가서 머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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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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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감사원의 선관위 채용 직무감찰은 권한 침해…헌법에 위배” 1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이 헌법상 독립기구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특혜 의혹을 감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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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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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없어서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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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직 자녀 합격에 일반 응시자 탈락"…선관위 채용 비리 적발 2
감사원, 채용 비리 연루 선관위 전·현직 32명 징계요구·비위통보 경력경쟁채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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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복귀하면 2
개헌한다네 중임제로 국회 권한도 축소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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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구만...
오 표지 예뻐요
감사합니당. 한 10개중에서 고른거에요 ㅎㅎ
디자이너분 저때매 고생하셨을듯 ㅠㅠ
방금 프롤로그올리신거봤어요~
표지도이쁘구 제목도좋고ㅎㅎ
전아직 고2라 입시가 주관심사이지만 공부할때마다 드는생각이 대학가기싫다..어른되기싫다..에요.
대학도어른도 피하고싶은ㅎㅎ어린마음이죠
솔직히 성적은 최상도아닌 상위권이라 위태위태한데 딱히 하고싶은일도없고 가고싶은대학이나 과도없고 그러니 공부에동기부여도 안되고..서울대나온분이 학원강사하고있는거보면 좋은대학이란게 과연의미가있나싶고요. (물론 가르치는게좋아서 강사하시는분도 많겠지만)
또 어른이된다는것도..무언가에책임을질 나이라는게 피하고만싶습니다.
이럴때 뭐를하면 인생의 비전을세우는데 도움이될까요?
저는 인생을 약간
화살처럼 살기보단
종이배처럼 살고있어요.
하나의 과녁을 위해 전신을 던지기보다는
광활한 바다에서 두둥실 떠다니면서
시간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흐르고
무수한 기회들은 나의 주변을 지나가죠.
그래서 저는 20대까지를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자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찾는데 투자하려고해요.
인생의 비전이라..
결국 답은 자신의 내면에서 흘러나와야하는데
그것을 찾는게 쉬운과정은 아니죠.
결국은 더 살아봐야해요.
저도 지도교수님에게 이런 이야기 상담하고 그러다보면
'아직 2학년인데 어떡하겠니'라는 답을 주시더라구요.
넓게 배우고, 나중에 원하는게 생겼을때 선택할 수 있을만큼
공부해두고, 자신의 내면을 자주 드려다보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가끔은 상념에도 빠지고 그래야죠.
응원해요 당신의 삶.
실례지만 뭐하시는 분이시죠? 예전에 님 글 읽고 감동먹은 적이 여러번 있는데...학생? 작가? 선생님?
올해 24살되었고 3학년올라가는 공대생이에요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