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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취침 0
다들 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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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ㄱㅁ ㅇㅈ 0
1분 뒤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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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수학2-7인가 서바22회 전국서바 14 15회 강x시즌4 이정환수능리허설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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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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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한장 넘겨서 풂? 안 불편함? 아니면 스테이플러로 찝어서 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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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저를 좋아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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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고양이상임 ㄹㅇ 취향 소나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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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외모, 연애 등등 기만유도글이 많아지기 시작할 때 자면 딱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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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 기록하다 정신 나갈 것 같은 아 토요일 오전은 원래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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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실수로 듣기(9번아님), 도표틀린 93인데 오늘 이명학 모고 1회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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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 구합니다 맞팔해요 글아래팔로우누르시면 바로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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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왤케잘해졌지진짜한달빡세게조지니까어나더레벨에도달함 2
근데이제시작점이너무쓰레기라어나더레벨이1컷같긴한데아무튼1달더열심히하면수능1도가능할듯캬이러면고대가능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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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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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거 고르라는데 맞는 골랐네 1찍고 바로 넘어감 이런 ㅂㅅ이 있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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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오토체스 2
반드시 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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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9평2등급쓰레기의반란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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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느낌이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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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5
국어:23 9평 비문학 +문학 옛기출3지문+독서연계벅벅 수학:스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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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고 싶은게 있어서 그런데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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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벌점 0이겠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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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한거 투척 10
이따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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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me/JerrySocialStudy 1등급만 들어오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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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내신인데 여러번 다시 풀어도 안 풀리더라고요… 혹시 문제가 잘못된건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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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50 쉬운실모는 48-50 어려운건 42-47 진동하는데 사문은 안정적으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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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수능 잘보고 존잘 선배 만나는 상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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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진짜 현실에서 만나고싶은 옮붕이들이 몇명있음 ㅇㅇ 26
만나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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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은 천천히 읽으면 충분히 풀 만 하고 (나) 지문이 꽤 무난한 느낌이였는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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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가 거의 없음 거의 수능특강 수능완성 유빈에서 뽀려온건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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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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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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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1
1~2등급 진동이고, 확통 선택입니다! 지금까지 시대컨, 강대 서킷, 킬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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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70살 밑으론 여자로 안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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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원킬러를 아무도 안풀어주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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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분컷했는데 검토안하고 깝치다가 12번인가 틀림 미친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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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짝사랑했던 사람 대부분이 카라멜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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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것 같음? 개인적으로 올해 비문학 평가원, 교육청만 보면 비문학이 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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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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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모 70점대에서 못 벗어나서 스트레스 받다가 오늘 해모 보니깐 0회 1회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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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면서 발상이나 실전개념 좀 끄적여서 수능날까지 연구하려는데 도움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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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도 일찍먹어서 배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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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만 바라보는 내가 너무 비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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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7 4
89점 독서 2틀 문학 2틀 언매 1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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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솔직히 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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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좀만 어렵게 냈다가 앞으로 기하선택자는 0명에 수렴할듯 지금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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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헤트트릭 각이었는데 오늘 1골 1 자책 유도 1골대 mom 아깝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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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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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실수라도 하면 2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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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라 기존회원 접속만 해도 3만원 즉시지급 기존회원 한정 이벤트 입니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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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난이도 어느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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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나만보나 0
엄
오 표지 예뻐요
감사합니당. 한 10개중에서 고른거에요 ㅎㅎ
디자이너분 저때매 고생하셨을듯 ㅠㅠ
방금 프롤로그올리신거봤어요~
표지도이쁘구 제목도좋고ㅎㅎ
전아직 고2라 입시가 주관심사이지만 공부할때마다 드는생각이 대학가기싫다..어른되기싫다..에요.
대학도어른도 피하고싶은ㅎㅎ어린마음이죠
솔직히 성적은 최상도아닌 상위권이라 위태위태한데 딱히 하고싶은일도없고 가고싶은대학이나 과도없고 그러니 공부에동기부여도 안되고..서울대나온분이 학원강사하고있는거보면 좋은대학이란게 과연의미가있나싶고요. (물론 가르치는게좋아서 강사하시는분도 많겠지만)
또 어른이된다는것도..무언가에책임을질 나이라는게 피하고만싶습니다.
이럴때 뭐를하면 인생의 비전을세우는데 도움이될까요?
저는 인생을 약간
화살처럼 살기보단
종이배처럼 살고있어요.
하나의 과녁을 위해 전신을 던지기보다는
광활한 바다에서 두둥실 떠다니면서
시간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흐르고
무수한 기회들은 나의 주변을 지나가죠.
그래서 저는 20대까지를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자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찾는데 투자하려고해요.
인생의 비전이라..
결국 답은 자신의 내면에서 흘러나와야하는데
그것을 찾는게 쉬운과정은 아니죠.
결국은 더 살아봐야해요.
저도 지도교수님에게 이런 이야기 상담하고 그러다보면
'아직 2학년인데 어떡하겠니'라는 답을 주시더라구요.
넓게 배우고, 나중에 원하는게 생겼을때 선택할 수 있을만큼
공부해두고, 자신의 내면을 자주 드려다보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가끔은 상념에도 빠지고 그래야죠.
응원해요 당신의 삶.
실례지만 뭐하시는 분이시죠? 예전에 님 글 읽고 감동먹은 적이 여러번 있는데...학생? 작가? 선생님?
올해 24살되었고 3학년올라가는 공대생이에요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