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시 경제효과 최대 5조원"…전경련 보고서 낸 배경 있었네

2022-04-02 18:18:02  원문 2022-04-02 12:55  조회수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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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 중인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논란이 연일 뜨겁다. 청와대를 옮길 경우 얻게되는 득(得)과 실(失)를 놓고 정치권은 물론 사회 전역에서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낸 보고서가 '기름에 불을 붙인 역할'을 했다. 앞서 한국관광연구원이 추정한 경제적 효과(2000억원) 보다 무려 25배에 달하는 경제적 이득을 예상했기 때문. 문재인 정부 내 철저하게 '패싱'을 당해왔던 전경련이 '위상 회복'을 노리기 위해 윤 당선인의 공약을 적극 지원사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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