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하나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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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것은 바로...
이번에 나오는 UR독존님의 삼극사기를 제가 검수했답니다!!
이건 아톰에 올라가있는 제 서평인데 사실 책에 올라갈거 생각하고 쓴거였지만 ㅎㅎㅎ
아무튼!
제가 근사풀이를 처음 배운지 2년이 되어가는것 같은데, 그걸 처음 가르쳐주신게 독존님입니다. 앞서 배운걸 제가 익힐 때마다 뭔가 새로운걸 들고와서 "이런건 알고 있니?" 하시면서 슬쩍슬쩍 알려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렇게 제가 2년간 찔끔찔끔 배운걸 마침내 모두 집대성한 책이 나온다는데, 제가 검수를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최대한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좋은 책이 되도록 검수했습니다!
저는 수험생활하면서 단 한번도 삼도극이 두려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책 소개에도 나와있는 내용이지만, 정말 삼도극을 푸는 3분이 쉬는시간처럼 느껴졌거든요. 이번 수능 29번도 "쫌 어렵네 ㅎㅎ, 딴 애들은 힘들겠다" 하고 5분만에 해치웠습니다.
한 유형을 완전히 정복하는 것은 시험장에서 단순히 한 문제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자신감, 안도감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추진력을 선물해줍니다. 시험장에서 한문제 풀기 위해 쓸지 안쓸지도 불확실한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숨막히는 시험장에서 여러분을 구원해줄 한모금의 공기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매자분들을 위해 당부 한마디만 하고 마칠게요!
근사는 분명 마스터하고 나면 엄청난 힘을 발휘하지만,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양날의 검이 될 가능성도 매우 큰 기술입니다. 따라서 엄밀하게 왜 이렇게 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독존님도 그 '엄밀함'에 초점을 두고 쓰신 책입니다. 여러분도 대충 넘어가지 말고, 치열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쓸데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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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재수는 두각 S2 급식 먹고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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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S2 질받 43
좀 늦더라도 ? 오래 걸려도 ? 다 대답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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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삼반수생이고 작년 성적 21222 대충 고대라인 작년에 강대 인문 본관 다님...
책에도 올라갓어요…!^^ ㅎㅎ 게시물 고마워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