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신성모독"…제자가 여교사 살해 후 참수 파키스탄 '발칵'

2022-03-31 21:55:55  원문 2022-03-31 17:47  조회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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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신성 모독으로 파키스탄에서 참변이 발생했다.

지오뉴스는 30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을 인용해 지난 29일 북서부 카이버·파크툰크와주에서 꿈에서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교사와 학생 등 10~20대 여성 3명이 교사를 살해하고 참수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슬람학교에서 근무하는 여교사 사푸라 비비(24)는 출근길 학교 입구에서 동료교사, 제자 등 3명에게 잔인하게 살해됐다.

이들은 심지어 살해 후 참수까지 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들의 연령은 17세, 21세, 24세 여성이었다.

범행 이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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