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임시회 회기 의원 5명 확진…의사일정 차질

2022-03-31 03:04:38  원문 2022-03-17 15:29  조회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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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잇달아 확진됐다.

17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제264회 임시회 의사 일정이 시작된 이후 17일까지 전체 의원 22명 중 의원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권중순 의장, 조성칠 부의장,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 손희역 복지환경위원장 등 4명이 지난 16일 확진된 데 이어 17일 우애자 의원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확진된 의원까지 합치면 8명에 이른다.

의원들의 잇단 확진으로 예정된 임시회 상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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