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일] Ⅱ. 문제풀 때, 1등급의 머릿속에서는 무슨 사고 과정이 일어나고 있을까? (3월 모의고사 '고전시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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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일] 1등급 머릿속_3월 모의고사_고전시가.pdf
안녕하세요. 국평일입니다.
이전 글 '문제 풀 때, 1등급의 머릿속에서는 무슨 사고 과정이 일어나고 있을까? (3월 모의고사 '고전시가'편)에 이어 오늘은 '고전시가'를 다뤄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달라진 칼럼에 대한 구성 설명이 부족했어서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도움을 덜 받은 친구들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구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해당 설명을 읽고, 자료를 활용하시면 조금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칼럼 구성]
빨간색 글씨는 선지를 읽고 곧바로 떠오르는 생각이자, 지문에서 찾아야할 근거에 해당합니다. 찾아야 할 근거가 명확히 기준이 세워져 있다면 지문에서 근거를 찾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해집니다.
생각해보면 검색엔진에서 특정 정보를 찾을 때, 찾아야할 정보에 알맞은 말로 검색하면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은 경험을 통해 알고 계실 겁니다. 이처럼 선지를 읽고 무엇을 찾아야하는지를 생각하는 부분은 어떤 정보를 찾아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문학 개념에 대한 정보 및 문맥 파악(이는 수업, 교재, 기출연습을 통해 키울 수 있습니다.)은 알맞은 검색어를 생각해내는 힘과 유사합니다.
따라서 ‘1등급의 머릿속’에서 빨간 글씨는 선지를 읽고 지문에서 찾아야 할 근거(≒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생각에 해당하고, 검은 글씨는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는 문학 개념 및 문맥 파악 능력을 활용해서 찾아야 할 근거(≒정보)를 찾고, 그 근거를 바탕으로 선지의 적절성 여부를 파악하는 과정에 해당합니다.
이번 칼럼 기획의 목적은 ‘근거’를 바탕으로 한 ①논리적인 선지 판단의 중요성과 ②문학 개념 공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문학에서 꾸준히 2개 이상 틀리고 있는 학생이라면 다시 한번 3월 모의고사를 풀어 보신 뒤, 첨부한 자료를 보면서 자신의 사고 과정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용도로 활용하시면, 극복해야할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용이할 것이라 기대됩니다. 그럼 월요일에 이어서 3월 모의고사 ‘고전시가’편을 이어서 쓰겠습니다.
※ 칼럼의 길이상 각 문제당 정답 선지만 해당 글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이외에 모든 선지는 첨부한 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등급 머릿속 설명서]
- 빨간 글씨 : 선지를 보자마자 떠오르는 판단해야할 질문
- 검정 글씨 : 판단해야할 질문을 지문을 통해 처리하는 사고 과정
고전시가 (‘김춘택’, 「별사미인곡」 / ‘이정보’, 「님으람 회양 금성 오리나무가 되고~」 / 박지원, 「백자증정부인박씨묘지명」)
고전시가 읽는 법
: 고전시가를 읽는 법은 일반적으로 현대시와 읽는 법과 같이 '시적 상황' 및 '상황에 대한 화자의 정서'를 찾으시면 됩니다. 다만 추가적으로 어떤 주제의 유형인지를 파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고전시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전 칼럼 '1등급 문학 공부법② : 고전시가의 진실_핵심은 고전어휘가 아니라 '사상'이다!'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링크 : https://orbi.kr/00039471372
22번 문항. (가)~(다)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 ④]
④ (가), (다)에서는 모두 특정한 대상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상황을 드러내고 있다.
[1등급의 머릿속]
1. 특정 대상을 떠올리는가?
√ (가) ‘님’에 대해 생각한다.
√ (다) ‘누님’에 대해 생각한다.
2. 대상에 대해 그리워하는가?
√ (가) ‘님’을 생각하며 ‘설움’(중략 이후 2번째 행)을 느낀다. & ‘구름’, ‘바람’, ‘달’이 돼서라도 ‘님’계신 곳에 가고 싶다. → ‘님’을 생각하며 슬프고 ‘님’ 계신 곳에 가고 싶은 심정을 그리운 감정으로 보는 것은 논리적으로 문제없음.
√ (다) ‘누님’과의 과거를 회상하며 과거가 꿈인 것 같았고 돌이켜 보면 서로 같이 보낸 시기가 짧았다고 생각한다. & ‘누나’가 떠남에 눈물을 흘림. → ‘누나’의 죽음을 슬퍼하는 동생이 누나와 함께 보낸 시간이 꿈같고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리운 감정으로 보는 것은 논리적으로 문제없음.
∴ 선지 판단 : 적절한 선지
23번 문항.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 : ⑤]
⑤ ㉤ : 글쓴이가 과거 사건을 요약하며 좌절감을 완화하고 있다.
[1등급의 머릿속]
1. 과거 사건이 요약되어 있는가?
√ ‘형제로 지낸 날들은 어찌도 그렇게 짧았’다. → ‘사건’에 대한 말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아 과거 사건을 요약했다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 우선 판단을 유보하자.
2. 요약된 사건에서 좌절감이 완화되고 있는가?
√ ‘어찌도 그렇게 짧았단 말인가?’ = 너무나도 짧았다. = 아쉽다. ≠ 좌절감을 완화
∴ 선지 판단 : 부적절한 선지
※ [1등급을 가르는 KEY Point] Q. 문제를 풀다가 정답인 것 같은데 확실히 설명하기 어려운거 같은 애매한 선지가 나오면 어떻게 푸나요? A. 애매한 선지는 우선 △표시를 하고 다른 선지부터 확인하세요! 애매한 선지가 존재하면 해당 문제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높아집니다. 그런 유형의 문제는 선지를 명확히 설명이 되는 정답이 존재하거나, 나머지 4개의 선지가 명확하게 오답이라고 설명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 따라서 애매한 선지가 나오면 당황하지 말고, △표시 후 넘어가고 명확히 설명이 되는 선지들을 먼저 판단하세요.(확실한 정답 or 확실한 오답) ※ 만약 문제를 풀 때 명확히 설명이 되지 않는 선지가 2개 이상이라면, 애매한 이유는 문제를 상당히 어렵게 출제했거나, 아니면 아직 근거 기반 정답 도출 능력이 부족한 것입니다. |
※ [1등급을 가르는 KEY Point] Q. 애매한 선지가 2개 이상인 이유가 문제 난이도 때문인지, 근거를 기반으로 선지를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마더텅, 마닳과 같은 기출 문제를 풀면서 애매한 선지가 2개 이상 나왔던 문제만을 모아서 끊임없이 오답을 하고 고민을 하셔야합니다. 그렇게 오답을 하면서 부족한 근거 기반 선지 판단 능력을 끊임없이 길러야합니다. 그렇게 연습하여 근거 기반 선지 판단 능력이 늘어난다면 정답률 40%이상의 문제에서 틀리는 일은 매우 드물어질 것입니다. 만약 정답률 40%이상의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드물어진다면, 그 이후 자신이 못 푸는 문제는 고난이도 문제일 확률이 높습니다. ※ 고난이도 문제일 경우, 대부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이니 당황하지 말고 집착하지 마세요! ※ 정답률 40%가 기준인 이유 : 50%는 2개 중 하나를 선택하는 확률이입니다. 즉 정답률이 50%인 문제는 2개의 선지가 헷갈릴 때, 찍었을 확률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50%보다 살짝 낮은 수치인 40%대의 정답률의 문제는 2개의 선지 중 찍는 것이 아닌 ‘근거 기반 선지 판단 능력’이 있는 학생들은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라고 해석했습니다. 더불어 제가 문제를 풀어보면 40% 미만의 문제는 난이도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고 생각해서,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40%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40%를 기준으로 잡은 이유입니다.) |
24번 문항. [A]에 나타난 화자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정답 : ④]
④ 자신의 행동과 재주가 임의 사랑을 받기에는 부족하다고 한탄하고 있다.
[1등급의 머릿속]
1. 자신의 행동과 재주가 나오는가?
√ ‘내 얼골 이 거동이’ / ‘길쌈을 모르거니 가무야 더 이를가’ → ‘거동’(=행동) & ‘길쌈’과 ‘가무’(=재주)
2. 임의 사랑을 받기에는 부족하다고 한탄하는가?
√ ‘무엇으로 님 사랑할가’ = 뭘보고 님이 사랑하겠는가 = 사랑을 받기에는 부족하다.
√ ‘길쌈을 모르거니 가무야 더 이를가’ → ‘가무’도 ‘길쌈’처럼 못한다. & ‘무엇으로 님 사랑할가’ 다음에 바로 연이어 나온 행. 따라서 문맥적 관계상 ‘재주’도 ‘임의 사랑을 받기에는 부족하다’와 연관지을 수 있다.
∴ 선지 판단 : 적절한 선지
25번 문항. <보기>를 바탕으로 (가), (나)룰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 : ④]
④ (가)의 ‘해 다 저문 날’과 (나)의 ‘동섯달’은 모두 화자가 임과 헤어지는 시간으로, 화자가 변신을 바라는 계기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겠군.
[1등급의 머릿속]
1. 화자가 임과 헤어지는 시간인가?
√ (가)의 ‘해 다 저문 날’ → ‘가는 줄 설워 마소’ = 떠나는 것을 서러워 말라는 말 → 시적 상황이 ‘남’과 이별한 상황이므로 문맥상 떠나는 것을 헤어지는 것으로 보는 것에 있어 문맥적 문제없음 → 헤어진 시간으로 볼 수 있다.
√ (나)의 ‘동섯달’ → ‘동섯달 바람비 눈서리를 아무리 맛즌들 떨어질 줄 이시랴’ = ‘동섯달’에 환경이 아무리 안 좋아도 떨어지지 않겠다. → 헤어지는 시간으로 보기 어렵다.
∴ 선지 판단 : 부적절한 선지
26번 문항. (다)의 맥락을 고려하여 [B]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정답 : ①]
① 글쓴이는 [B]에서 누님과의 약속을 어긴 이유를 밝히고 있다.
[1등급의 머릿속]
1. 누님과의 약속이 나오는가?
√ ‘뒷기약’ → (다)의 내용에서 약속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볼 수 없다. → 근거가 지문에 나오지 않았으면 선지를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근거 X = 적절하지 않다.
∴ 선지 판단 : 부적절한 선지
27번 문항. <보기>는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이 (다)를 이해한 내용이다. ⓐ~ⓓ 중 적절한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 누님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혀 가문에 대한 자랑과 누님에 대한 애틋한 정을 동시에 드러냈습니다.
[1등급의 머릿속]
1. 누님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는가?
√ ‘큰 누님의 이름은 아무개로서 반남 박씨이다.’ → ‘아무개’가 물론 이름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구체적으로 ‘아무개’는 이름을 밝히지 않을 때 사용하는 단어이므로 해당 문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부분으로 보는 것은 논리적으로 오류가 존재한다. But 논란의 여지는 있을 수 있으므로 △처리!
2. 가문에 대한 자랑과 누님에 대한 애틋한 정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는가?
√ (다)에서 ‘반남 박씨’는 어떤 가문인지를 알려주는 정보일 뿐, 자랑을 하는 내용은 드러나지 않는다. → 근거가 지문에 나오지 않았으면 선지를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근거 X = 적절하지 않다.
∴ 선지 판단 : 부적절한 선지
※ [1등급을 가르는 KEY Point] 만약 애매한 것이 2개라면? → 근거를 기반으로 논리적 판단을 하는 연습을 하자! 더 쉽게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대체로 많은 학생들이 마주하는 문학 문제의 특징은 두 선지 중에서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2개 중 한 개를 선택하면 맞든 틀리든 대체로 두 선지 가운데 하나가 정답인 경우가 많았을 겁니다. 그런 경우의 선지들은 대체로 이와 같은 성격을 보입니다. A선지는 ①아무리 봐도 맞는 말 같은데, ②사용하는 근거가 지문에 존재하지 않는다. B선지는 ①아무리 봐도 A보다 끌리는 선지는 아닌데, ②사용하고 있는 근거가 지문에 존재하고, ③선지의 논리에 오류가 없다. |
→ 이런 상황이면 A는 매력적이지만 적절하지 않은 선지 / B는 매력이 없지만 적절한 선지
※ 작년 수능 대비 배포했던 개념 자료집이 혹시 필요하신 사람이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필요하신 분이 많다고 판단되면 편집하여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국어 관련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 혹은 쪽지로 질문을 주시면 빠르게 답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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