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 상황입니다. 수능 한번더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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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수끝에 중대 경영 입학. 1년동안 대학 다니면서 미래에 대해 고민했지만 문과는 답없다는 결론.
현재 상근으로 군복무중이라 군수 고민 중. 목표는 무조건 한의대.
마지막 수능인 21 수능 성적은 사진과 같습니다.
내신 성적은 1.5-6 정도 되고, 가능하면 수시 교과나 종합도 생각중입니다. 생기부에 한의대 내용은 없음에도 붙은사람들이 있길래…
솔직히 수학이 통합으로 바뀌면서 수학만 1컷 맞추면 정시로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수학이 제일 문제라…
만약 한다면 공부시간 5-60퍼는 수학에 쏟을 예정입니다.
국어는 작년까지 과외하느라 어느정도 감이 살아있구용
사탐은 수능때 미끄러져서… 6,9모두 만점이였습니다 ㅠ 아직도 풀면 만점나오긴 해요…
올해 수능까지 대략 7-8개월 남았는데 어차피 군복무 하면서 11월 수능까지 유의미한 활동(?)을 할거 같지 않아서 올해 수능까지 도전해보고 안되면 그냥 지금 학교 복학하고 전역전까지 6개월정도 시간 남는데 그동안 cpa, 로스쿨,언론고시(이건 원래 꿈) 등등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오르비언님들의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과로 한의대 가신분이나 군수 성공하신분들도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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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손잡고 같이가자 님이랑 저랑 나머지 2명 더 있음ㅋㅋㅋ
군대다녀온 n수생끼리같이 잘해봐요
중대경영도 답없음?
답없는거는 아닌데 시국이 시국이라 자격증정도는 따야하는 데 그 자격증이 CPA 같은거라 차라리 수능이 쉬울수도
답이 없진 않은데 없는 느낌임…
일반 기업체 취직하는건 개빡셈 그래서 보통 전문직 자격증 공부나 시험쪽으로 많이 빠짐.
그래서 로스쿨이나 각종 전문직 시험(노무사, 세무사, 감평사 등등..) 중대 경영은 특히 cpa많이 준비하고 붙음
본인은 원래 언시 준비하려했는데 이바닥은 ㄹㅇ 개힘듦
위 시험 난이도 보다 수능이 준비하기 훨 편하고 쉽다는 판단땜에 그렇습니다!
중대 경영 선배님들 위 진로로 많이 빠지시고 가기도 하지만 제가 원하는 진로는 아니라서….
나형 3이 통합1을 노린다라..
이걸로 중대경영 정시가 뚫렸었다고..?
최저 맞추고 교과로 들갔어용
그렇군요
나형3이면 통합수학1은 1년안에는 힘들듯
현재 확통1컷이 나형 만점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