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러였던 제가 가장 힘들었던 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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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1
1학년 때 호기롭게 골랐는데
2학년 때 진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진짜 악착같이 해서
2등급까지는 만들었었던
기억도 나고!
문과 수시러였던 저에게
과탐이란 이런 거란다
라고 알려준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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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문과 수시가 생1을 들어요??
2학년 때 물화생지 중에서
하나를 들어야했는데
생명을 골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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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네요그래도 코코쟝 이과를 제치고 2등급을 쟁취! 대단해요
저두 생명 넘 어려버여
히히 생명과학은
진짜 저를 겸손하게 만들어준 과목!
전 화생인데 2학년때 동아시아사를 했구... 수능은 물지 이게무슨 혼종이람
! 동아시아사!
동사도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히히 내신화학 1등급에 동사 2등급이였답니다! 하지만 생명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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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도 하는 갓반고
물화생지 중에서 하나를해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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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내신 망한 저로써는 존경스러움!
치케!제 눈에는 치케도 멋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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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의 쓴 맛을..
그때 엄청나게 데였답니다코코땅이 유전 풀면서 곤란해하는 모습 카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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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쟝!그런 취향이라니!
얼굴이 다시 벌개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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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땅이 알려준 건데.. 휴엥
전 이과인데 과탐 내신 물화지 654..... 과 잘못 골랐어요 ㅋㅋㅋ...
그래도 이과는 존경한답니다!와 1학년 때 생1??
전 이 학년 때 했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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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카님!1학년 때 과목 선택 수요조사가 있어서
고른 거고
실제로는 2학년 때 했습니다!
모르겠다고? 포기 하겠습니다~
저어기 가서 생윤해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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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문과인 저도 쉽지만은않았던 과목!
문과가 과탐 2등급 내신에서 받기 쉽지 않은데 ㄷㄷ
ㅎㅎ 감사합니다! 적폐수평님!
제 눈에는 적폐수평님도 대단한!
전 과탐 8과목 다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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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님! 저도 힘들었었네요!코코호도님 수시러 엿군여
대단한
전 수시로는 성균관은 쳐다도 못본 고3 1학기까지 열심히 했지만 내신은 2점대 후반..

라비님! 좋은 밤입니다!ㅎㅎ 저는 정시러도 존경합니다!
모두가 존경받을 만한!
라비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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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문과가 생물 2등급이라니 나는 이과인데도 4등급이었는데..역시 성대 정도 가려면 그 정도는 기본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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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님 오랜만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그래도 모든 과목을 잘하지는 않았던!
우와.. 대단하세요!!
저도 고2 생1 했었을때 고를 땐 즐거웠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서 고생했던 기억이..ㅜㅜ
아노님 처음 뵙겠습니다! 방금 팔로워 해주셔서
어떤 분이신가 글을 봤는데 귀여운 분이시네요!
생1 어렵죠ㅠㅠㅠ 그래서 저도 수특 풀면서 굉장히
애를 많이 먹었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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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완전 정성 가득하신 분이세요!코코호도님 저두 잘 부탁 드려요!^^
이과들 꼴받아서 윤도영 듣고 내신 1 먹음… 문과 유전을 1학기부터 넣ㅇ서 죽을뻔
유전 쉽지 않죠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공부를 처음 때려치고싶다고 생각이 든 나이가 고3..
학교끝나고 바로달려가서 마감까지하고 쉬는날도
오픈부터 마감까지.. 수특 지뮨 엄청 많은데 무지성 암기 시켜서 그거 다 외우느라 개고생했습니다.. 진짜 공부 때려치고싶었어요 듀 번 다시는 이렇게 못해요 진짜 너어무 힘들어서
쉬고싶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리니 딱 하루만 쉬게 해주셨어요
진짜 이때 쉬는 것도 중요하구나라는걸 알았습니다
헬창님 오랜만입니다!
진짜 수고 많이 하셨어요! 언제나 존경하는 헬창님이기에
이런 이야기가 저에게는 참 크게 다가오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몸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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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누구에게도 존경받을만한 인물이 아닙니다..미천한 저를..
그러나! 제 눈에는 정말
배울 점이 많아보이는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