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신임 총재 "적극적 팬 서비스·일탈행동 금지" 당부

2022-03-28 11:12:33  원문 2022-03-28 10:09  조회수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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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야구인 최초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수장이 된 허구연(71) 총재가 2002시즌 개막을 앞둔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주문했다.

허 총재는 28일 서면 취임 인사를 통해 "프로다운 높은 수준의 기량을 선보이고, 동시에 경기장 안팎에서 진정성 있는 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하자"며 "이는 선수들이 해야 할 의무이자 임무"라고 당부했다.

이어 "야구팬이 없는 프로야구는 존재 가치가 없다"며 "그라운드에서 페어플레이와 경기 스피드업을 실행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리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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