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行' 해병대원 "부조리도 모른척하더니…DP, 폴란드까지 와"

2022-03-28 10:25:54  원문 2022-03-28 09:41  조회수 35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821093

onews-image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을 자처하며 휴가 중 출국해 우크라이나 국경까지 갔던 해병대 병사가 “부조리 같은 걸 신고해도 들은 체도 안 하던 사람들이 저 한 명 잡으러 (폴란드까지) 빨리 와 깜짝 놀랐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돼있다며 정부의 입국 권유를 재차 거부했다.

현재 폴란드에 체류 중인 해병대 병사 A씨는 28일 CBS라디오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깜짝 놀란 게 여기(폴란드)까지 해병대 수사관(DP· 군무이탈 체포조)이 찾아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자신이 부사관을 희망한다는 이유로 ‘기수 열외’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우유도 1등급인데...(103248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