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여가부는 이제 없다'…업무보고 속전속결 종료(종합)

2022-03-26 15:44:02  원문 2022-03-25 19:13  조회수 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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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존폐 갈림길에 선 여성가족부가 25일 인수위 업무보고를 마쳤다. 윤석열 당선인이 대선후보 시절부터 여가부 폐지를 수차례 공언해온 상황에서 업무 보고도 30분 만에 ‘속전속결’로 끝났다. 앞선 여가부 공무원 인수위 파견 ‘패싱’ 논란에 이어 여가부 업무 보고까지 빨리 끝내면서 여가부 폐지가 속도를 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인수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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