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밤 [958709] · MS 2020 · 쪽지

2022-03-26 0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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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프렌즈] 시즌2 4회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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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코로나 걸려서 상당히 힘든 일주일 보내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감기 증세가 있더니 화요일엔 열이 39도까지 오르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이 아프던데 수험생들은 건강이 최우선이니 다들 꼭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수면 패턴도 일정하게 유지하시고요. 

이번주에 모의고사가 있었는데 전 아직 풀어보진 않았는데 국어는 난이도가 평이~쉬움 그 사이 어딘가라고 하더라고요. 아마 자고 일어나서 풀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뭐 다음주 후기에 코멘트 해보던지 하겠습니다.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4호 후기 들어갑니다.

머리가 아직 아프니 좀 짧게 쓰겠습니다.


이번주는 독서는 주제 통합, 문학은 고전 소설이 나왔습니다.

(가), (나) 지문 나오는 그 부분인데 내용 자체가 중요한 파트라고 여겨지는 부분은 아닌지라 그냥 가볍게 읽으면서 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냥 상식 선에서 알고 있으면 좋겠다 이런 느낌? 이니까 적당히 보고 넘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학 고전소설은 수특 수록 부분이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 나오기 때문에 내용 전체를 공부한 후에 이런 사설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연계에서 이득을 얻는 게 좋은데 전 아직 ebs 고전 소설 공부를 하지 않아 일단 비연계 푸는 느낌으로 풀어봤는데 좋더라고요. 한수가 확실히 문학 문제를 잘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선지 더럽지 않고 깔끔하게 답 내려지더라고요. 연계는 문학이 아니라 비문학 풀기위한 시간을 마련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꼭 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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