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장례위원장'과 '성범죄 추적 활동가'의 기묘한 동거?

2022-03-25 10:53:36  원문 2022-03-25 09:56  조회수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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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신임 원내대표로 3선의 박홍근 의원을 선출했다. 정치권에서는 ‘텔레그램 N번방 추적단 불꽃’ 출신인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지 눈여겨봐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박 원내대표는 원래 민주당 내에서 대표적인 ‘박원순계’ 정치인으로 통했던 인물이다. 박 대표는 2020년 7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직후 사망하자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아 장례절차를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표는 박 전 시장의 업적을 옹호하면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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