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압, 스포주의) 한능검 1급이 전하는 고3 3모 한국사 1~20번 필요 지식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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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번 3모 문제를 푸는 데에 대략 6분 정도 걸렸습니다. 원래 한국사 풀 때 마킹까지 5분 남짓 걸렸던 것을 생각하면 평소보다 조금 더 걸리긴 했습니다. 확실히 1800년대 이후 문제 비중이 15문제나 되다 보니 볼륨이 확연히 커진 것은 맞습니다. 그렇기에 충분히 헷갈리고 어려우셨을 시험이라 생각되네요. 생각보다 근현대사 대비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에는 1번부터 20번까지 문제 및 보기에서 뽑아내야 할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기, 잘못된 정보 지적 해주시면 고치겠습니다!!)
어느 보기 해설에는 함께 외우면 좋은 키워드도 같이 적었으니 보실 때 함께 봐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1번: 비파형 동검하면 청동기가 바로 튀어나와야 합니다. 청동기 시대, 국가성립. 답이 나왔네요.
1. 국가 성립 -> 청동기
2. 골품제 -> 신라
3. 풍수지리 유행 -> 도선대사가 생각나네요. 고려시대입니다.
4. 주먹도끼 -> 구석기죠?
5. 상품 작물 재배 -> 조선 후기입니다.
2번: 쌍기, 과거제 -> 고려 광종이네요? 광종하면 과거제, 노비안검법이 대표적이네요.
1. 대동법은 숙종 때 즈음에 김육이 제청한 세금 징수 방식이죠.
2. 노비안검법 나왔네요.
3. 6조 직계제를 처음 시행한 건 태종 이방원입니다.
4. 전민변정도감 -> 신돈, 공민왕, 쌍성총관부. 보자마자 툭 튀어나오셨다면 한국사 공부 많이 하신 겁니다.
5. 9주 5소경 -> 수도가 치우쳐 있는 신라가 작은 수도를 여러 곳에 설치했다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발해의 5경 15부 62주와 헷갈리지 않도록 합시다.
3번: 원효대사 나왔으니 바로 끝났죠. 신라시대입니다. 답은 바로 나왔습니다.
1. 불국사 건립 -> 신라시대죠
2. 주자감 설립 -> 발해입니다.
3. 경국대전 -> 조선 제 9대 왕 성종의 업적이라 아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편찬을 시작한 것은 제 7대 왕인 세조입니다! 오늘날 전해져 오는 '성종=경국대전'이라 하는 것은 경국대전의 수정 버전인 을사대전입니다.
4. 팔만대장경 -> 몽골, 강화도, 불교. 이 정도만 떠오르시면 됩니다. 고려시대겠죠?
5. 교육입국 조서 -> 조선 제 26대 왕 고종이 1895년에 발표한 교서입니다.
4번: 성왕은 백제 26대 왕이고, 매소성 전투는 나당 전쟁에서 있었던 일이니 그 사이 있었던 일을 고르면 되는 겁니다.
1. 왕건 -> 바로 고려임을 알 수 있죠.
2. 장보고 -> 통일 후 남북국시대 때의 얘기입니다.
3. 나당 연합군 -> 연합군이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킨 뒤 서로 싸운 것을 떠올리신다면 어렵지 않으셨을 겁니다.
4. 거문도 사건 -> 영국이 삼국시대 때 없었겠죠?
5. 귀주대첩 -> 고려시대입니다.
5번: 마지막 문장에 '광해를 폐위한다'고 하니 인조반정에 대한 얘기겠네요.
인조반정은 1623년에 일어났고, 병자호란은 1636년, 임진왜란은 선조 때의 일이고 한산도 대첩은 임진왜란 때의 전투 중 하나입니다. 조선 왕조 외울 때 '선-광-인' 순이란 것을 아셨다면 바로 답이 3번임을 아실 수 있으셨을 겁니다.
6번: 규장각 -> 정조네요. 정조는 왕위에 1776~1800년, 24년 동안 있었습니다.
1. 훈요 10조 -> 태조 왕건, 고려시대네요?
2. 평양 천도 -> 고구려 제 20대 왕, 장수왕이네요.
3. 탕평 정치 -> 영조의 탕평 정치를 이어받은 정조입니다.
4. 쌍성총관부 -> 아까 2번 문제에서 나왔던 내용이네요!
5. 4군 6진 -> 세종대왕 때의 일입니다.
7번: 이 문제에서 이 사람이 누구를 얘기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꽤 많으셨을 겁니다. 개화파 '박규수'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김옥균, 박영효 등 개화파 인물들은 개화파의 정신적 지주와도 같은 박규수의 집 사랑방에서 개화파들이 모여 얘기를 하곤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 조선책략 -> 수신사 김홍집이 조선에 들여온 책입니다.
2. 을미의병 주도 -> 최익현, 위정척사 정도로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한인 애국단 -> 김구, 윤봉길, 이봉창. 기억나실 겁니다.
4. 대한 자강회 -> 장지연, 윤치호 등등이 꾸린 조직입니다. 특히 장지연 선생의 경우 '황성신문, 시일야방성대곡'이 키워드입니다.
5. 통상 개화론 -> 앞에서 쭉 말씀드린 게 개화 얘기였습니다.
8번: '한국의 독립, 영국군' -> 지청천 총사령관의 한국광복군이네요. 한국광복군은 딱 하나입니다. '국내 진공 작전'. 결국 이 작전 실행 전에 일본이 항복해버리는 바람에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의 독립임에도 불구하고 전쟁에 참여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독립에 대한 자주권과 주도권을 모두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1. 쌍성보 전투 -> 일제강점기 때인 1930년대에 한국독립군과 중국군이 합세하여 일본을 몰아낸 꽤 뜻깊은 전투입니다.
2. 낙동강 방어선 -> 6.25 전쟁 때죠.
3. 국내 진공 작전 -> 예상대로 답이 그대로 나왔네요.
4. 김좌진 지휘 -> 북로군정서죠.(이봐 심영이... 읍읍)
5. 조선 혁명 선언 ->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서 쓰신 유명한 글이죠. 하도 나와서 기억하셔야 합니다. 김원봉, 의열단!
9번: '동학 교도' 나왔네요. 동학농민운동이며 사건 뒤 일본은 동학농민운동의 진압을 구실로(제물포 조약과 관련있습니다.) 청나라는 임오군란 때부터의 명성황후의 도움 요청으로(이런...) 각각 조선을 보호하겠다는 명분 하에 조선 땅에서 벌어진 남의 나라 전쟁입니다.
1. 바로 답이 나왔네요.
2. 치안 유지법 -> 일제강점기 1920년대부터 시행되었습니다. 3.1운동 뒤 혼란을 잡고자 시행했다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3. 척화비 -> 흥선대원군, 1866년 병인양요, 1871년 신미양요를 겪은 대원군이 외세의 침략에 대항하고자 세운 비석입니다.
4. 별무반 -> 고려시대 윤관이 숙종에게 요청한 특수부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5. 교정도감 -> 마찬가지로 고려시대 무신정권의 실질적인 권력기관입니다.
10번: 독립문 -> 바로 독립협회가 떠오르셔야합니다. 여기서의 '독립'은 일제와 일체 관련이 없는 '청나라로부터의 독립'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1. 어린이날 ->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시죠. 관련이 없습니다.
2. 만민공동회 -> 또는 관민공동회라 합니다. 독립협회 주도로 일어난 것입니다.
3. 신흥 강습소 -> 신흥무관학교의 전신입니다. 일제시대 독립운동과 더 관련 있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브나로드 운동 -> 1930년대의 계몽운동입니다. 브나로드의 의미가 '민중 속으로'를 뜻하는 러시아어라고 하네요.
5. 한글 맞춤법 통일안 -> 1933년, 조선어학회죠.
11번: 서상돈, 국채 -> 국채보상운동이네요?
1. 보안회 주도 -> 황무지 개간 저지 운동입니다. 일본에 대항한 운동 중 성공한 몇 안되는 사례라 기억해두시면 언젠가는 써먹으실 날이 올 것 같습니다.
2. 대한매일신보 지원 -> 국채보상운동의 내용이 맞습니다.
3. 순종의 서거 계기 -> 6.10 만세운동입니다.
4. 구본신참 -> 대한제국의 개혁 이념입니다.
5. 새마을 운동 -> 박정희 정권 때의 운동이죠. TMI로 새마을 운동 기록물은 2013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12번: 놋그릇 공출 -> 총동원령을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1930년대 후반부터 중일 전쟁, 태평양 전쟁 등으로 물자가 부족해진 일본은 조선의 생필품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죄다 갖다 쓸어갔죠.
1. 한미 상호 방위 조약문 -> 6.25 전쟁 이후 미국과 한국이 맺은 군사조약입니다.
2. 박문국 -> 고종 때 설치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인쇄소입니다.
3. 징용 ->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입니다.
4. 지계 발급 -> 대한제국 때 발행된 것입니다.
5. 물산 장려 운동 -> 1920년대에 일어난 신토불이 운동입니다.
13번: 구식 군인의 봉기하면 바로 '임오군란'이 떠오르셔야 합니다. 1882년이죠. 연도 위주로 보시면 되겠네요?
1. 만주 사변 -> 1931년 일본군의 조작에 의해 발생한 끔찍한 사건입니다.
2. 홍경래의 난 -> 1811년 순조 때의 일입니다. 평안도민 차별이라는 명분 하에 일어난 반란이죠.
3. 삼정이정청 -> 삼정의 문란을 잡기 위해 철종 대에 만들어진 기관입니다.
4. 제물포 조약 -> 임오군란의 진압을 일본이 도와주게 되며 맺게 된 불평등 조약입니다.
5. 헌병 경찰 제도 -> 이름만 봐도 일제시대라는 감이 오죠?
14번: '일제 강점기 최대 규모의 민족 운동'. 3.1운동입니다. 1919년입니다. 연도도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1. 회사령 제정 -> 1910년 한일합병 이후 시행된 것입니다. 조선에서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선 총독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2. 광무개혁 -> 1897년 대한제국 선포 이후 고종 황제가 진행한 개혁입니다.
3. 강화도 조약 -> 1876년에 일본과 맺은 불평등 조약이죠. 병인양요(1866)->신미양요(1871)->강화도조약(1876) 5년 순이라 외우기 쉽습니다.
4. YH 무역 사건 -> 현대사의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 가발수출업체인 YH 무역의 여성 노동자들이 신민당 당사에서 농성을 벌이다 노동자 한 분이 추락사하신 사건입니다.
5. 대한민국 임시 정부 -> 보기 그대로가 답이자 3.1운동의 결과입니다.
15번: '기회주의 일체 부정'. 신'간'회입니다. 신'민'회가 아닙니다! 신민회가 먼저 만들어져서 전 '민간'이라고 순서를 외웠습니다.
1. 반민 특위 -> '반민족 행위 특별 위원회'의 준말로 독립 후 일제 청산을 위해 만들어졌던 단체입니다.
2. 애치슨 선언 -> 이것은 6.25 전쟁과 큰 관련이 있죠.
3. 13도 창의군 -> 항일 의병 단체로 '서울 진공 작전'을 계획했지만 실패한 역사가 있습니다.
4. 백두산정계비 -> 아직도 논란인 간도 문제와 관련된 것이죠. 조선 숙종 때 지어진 비석입니다.
5. 광주 학생 항일 운동 -> 기차 안에서 있었던 여학생 성희롱 사건으로 촉발된 항일 운동입니다. 신간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16번: 만주 지역에서의 항일 운동이네요.
1. 병인양요는 강화도가 격전지죠?
2. 청산리 대첩 -> 만주에서 일어난 것이 맞습니다. 김좌진 장군 등 들어본 이름도 여럿 나오는 전투입니다.
3. 을사늑약이 만주에서 체결됐을 리가 없죠?
4. 윤봉길 의사 -> 약간 헷갈릴 수 있지만 윤봉길 의사께서 의거하신 훙커우 공원은 상하이에 있습니다.
5. 구미 위원부 -> 워싱턴에 이승만 주도로 설치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한 기관입니다.
17번: 5월 선거, 유엔 총회. 5.10 총선거입니다. 독립 직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국민투표입니다.
1. 헌의 6조 -> 앞에 나왔던 '관민공동회', 독립협회에서 제정한 상소문입니다.
2. 제헌 국회 -> 초대 국회가 5.10 총선거를 통해 선출되었습니다.
3. 대통령 직선제 개헌 -> 6월의 봄, 6월 민주 항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4. 통일 주체 국민 회의 ->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 헌법 주도 아래에 만들어진 간접선거 기관입니다.
5.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 이 회의가 있고 난 뒤에 5.10 총선거가 이뤄졌습니다. 인과관계가 잘못됐습니다.
18번: 평화 시장의 노동자. 몸을 불살라 노동자의 인권을 울부짖었던 전태일 열사입니다.
1. 형평 운동 -> 이것은 갑오개혁 이후 신분제 철폐가 이뤄졌지만 그럼에도 백정에 대한 차별은 존재했기에 그때의 백정들이 일으켰던 사회적인 운동입니다.
2. 화폐 정리 사업 -> 을사늑약 이후 일본이 조선의 화폐를 싹 갈아치운 사업입니다.
3. 4.13 호헌 조치 -> '호헌 철폐, 독재 타도'. 많이 들어보신 구호일 겁니다. 6월 민주 항쟁을 촉발시킨 계기입니다. 1987년이죠.
4. 근로 기준법 준수 -> 실제로 전태일 열사께서 분신자살을 하실 때 몸에 불을 붙이신 채로 이 근로 기준법 책을 들고 거리를 뛰어다니셨다고 합니다.
5. 제1차 경제 개발 계획 -> 박정희 대통령의 주도 하에 실행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첫 시작입니다. 시기는 비슷하나, 전태일 열사와는 관련이 없는 일입니다.
19번: 18일 광주. 5.18 민주화운동 얘기네요.
1. 사사오입 개헌 -> 1954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승만 대통령의 정권 연장을 위한 억지 개헌입니다.
2. 3.15 부정선거 -> 마찬가지로 1960년 이승만 대통령의 정권 연장을 위한 부정투표 사건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4.19 혁명이 일어나 결국 이승만 대통령은 하야했습니다.
3. 신탁 통치 -> 독립 직후 미군정의 설치를 하냐마냐에 대한 얘기죠. 시대가 완전히 다릅니다.
4. 신군부 -> 육사 11기 카르텔인 하나회를 통칭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전두환...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5. 최초의 평화적 여야 정권 교체 -> 김영삼 대통령에서 김대중 대통령으로 넘어가는 선거를 말합니다.
20번: 6.15 남북 공동 선언은 최초의 남한과 북한의 정상 회담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 당시 대통령이었던 김대중 대통령은 대한민국 첫 노벨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하셨죠.
1. 정전 협정 -> 1953년, 6.25 전쟁 때죠. 거리가 너무 멉니다.
2. 6.3 시위 -> 박정희 대통령의 한일협정에 반대하는 시위입니다. 거의 안 나오는 내용인데 시험지에서는 처음 보는 듯하네요.
3. 발췌 개헌 -> 또 이승만 대통령 대에 있었던 개헌입니다.
4. 금강산 관광 -> 이 뒤로 금강산 관광은 꾸준히 있어오다가 금강산에서 우리나라 국민이 총에 피격 당해 돌아가신 뒤로는 중단됐죠.
5.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 이 회담 직전에 있었던 사건으로 1991년 노태우 대통령 때의 일입니다.
정말 길게 썼네요...! 잘 보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양질의 한국사 컨텐츠가 생기면 언제든지 칼럼을 쓰겠습니다. ㅎㅎㅎ
한국사는 생각보다 연도를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근현대사 비중이 높아진 만큼 더욱이 연도의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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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부탁드립니다!!

추추추한국사 원툴 ㅜㅜ
한능검 아련하네요… 오르비에 한국사 컨텐츠 별로 없는데 진짜 좋은 듯
한국사 컨텐츠가 없긴 하죠 ㅠㅠ
개고수 26
게추

멋져요
역사황
잇츠 유?
역사황 멋져요
게추
귀하다 귀해
개추 but 한국사는 수능 2주 전에

감사합니다이번에 한국사 어려웠나요?!
고3기준에선 30점대친구들이 많이보였어요
확실히 근현대사 많아진 게 체감난이도 자체를 올려버렸네요
근현대사 ㄹㅇ 복잡하죠..특히 현대사 쪽이 안습
전 근대사가 제일... 현대사는 재밌어서 ㅎㅎ

262626한국사 웬만한 기본지식 있는 사람들은 수능 1주전부터 하는걸로...
한국사 문제 올라온곳 있나요?
서울시교육청 검색하니 뜨네요 ㅎㅎ
선생님 사관학교 가산점 따려고 한능검 준비를 해야하는데 아직 고2거든요?? 1~3등급 안에는 꼭 들어가고싶은데 언제쯤 시작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