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 [962501] · MS 2020 · 쪽지

2022-03-24 02:35:56
조회수 470

아직도 문과를 갈지 이과를 갈지 못정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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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현여긴데... 고등학교 2년동안 꿈이 몇번은 바뀌었네요 ㅜㅜ

평생 이과전용학생으로 살아오다가 작년부터 경제경영에 관심이 생겨 진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갑자기 이렇게 경영학과를 가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내가 지금까지 진정으로 수학,과학을 좋아해왔는지 아니면 반은 살아온 환경에 따라 억지로 붙잡고 있었는지..진짜 흥미가 없어진건지 너무 헷갈리네요


우선 지금은 스마트폰을 넘어설 미래의 무언가에 대하여 전기지식을 활용해 경영을 하고 싶은데 전기과로 가야 할지 경영학과로 가야할지 많이 헷갈리네요.. 본인이 전기전자에 대해 관심이 크지 않아서 대학 4년동안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경영이라는 목표도 현실을 깨닫고 나면 대기업 직장인으로 꿈이 바뀌려나 모르겠고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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