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산대교 남단 곳곳 '균열'...서울시는 "문제 없다"?

2022-03-22 08:13:52  원문 2022-03-22 04:46  조회수 26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676068

onews-image

[앵커] 서울 성산대교는 건설된 지 40년이 넘으면서 노후화한 터라 2025년 완료를 목표로 보강공사가 한창인데요.

이미 공사가 끝난 구간에서 무더기로 균열이 생긴 사실이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황윤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영등포구 양평동으로 이어지는 성산대교 남단입니다.

교각에 얹힌 상판 콘크리트 곳곳에 생긴 균열들이 이리저리 뻗어 있습니다.

43톤이 넘는 대형 화물차까지 다닐 수 있게 하는 보강 공사를 지난해 3월 마쳤는데, 벌써 이상 징후가 나타난 겁니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민트빛 하늘(109226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