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소장미술품 700여점 '깜깜이 관리'…도록 없고 공개도 안해

2022-03-22 00:26:46  원문 2022-03-21 18:07  조회수 36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670207

onews-image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천명한 후 청와대가 소장한 미술품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21일 미술계와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및 대통령경호처가 소장한 미술품은 700점 이상으로 추산된다. 청와대는 소장품 목록을 ‘대외비’로 관리하고 있어 정확한 파악이 어렵다. 최고 권력기관의 소장 미술품이나 ‘도록’ 한 권 없는 점은 문제로 지적된다. 향후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소장품 관리도 논의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지나가던행인1(86441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