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윤석열 당선 후 처음 모습 드러내..."다시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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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은 21일 “대선 과정에서 진짜 선진국이 되길 원했던 많은 분들이 ‘가불 선진국’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고 뜻을 모으고 사회권 강화를 위해서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출판사 메디치미디어가 공개한 자신의 새 책 가불 선진국 북트레일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진국 대한민국의 환호 뒤에 가려져 있는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며 “그 빚에 기초해 우리가 선진국이 되어 있다는 의미에서 ‘가불 선진국이라는 제목을 달았다”고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조 전 장관의 모습과 함께 ‘연대와 공존, 사회권 선진국을 위한 조국의 제언’, ‘가불로 얻은 성장 보장받지 못한 인권’, ‘이제, 갚아야 할 시간이다!’라는 등의 자막이 등장하기도 했다.

조국 법무부 전 장관 (사진=메디치미디어 페이스북 영상 캡처)조 전 장관은 그동안 페이스북에 ‘조국 사태’를 계기로 자신과 대척점에 놓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비판하는 등 SNS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누가왔어요? · Accepted Answer

다시 가시면 됩니다 ~

말없는 비둘기 · Answer

그래서 딸은 언제 취소 됨?

Geusndjd8evwk · Answer

사실상 정권교체의 1등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