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중국서 '손절'…中 정부매체 "어리석은 부인"

2022-03-18 15:16:44  원문 2022-03-18 13:23  조회수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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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중국 대표팀을 다시 지도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안현수는 2020년부터 지난 베이징올림픽까지 중국 대표팀에서 기술코치를 맡은 바 있다.

중국호련망신문중심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안현수가 아내의 실수에 대해 사과했지만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중국 국무원(정부)의 성과를 홍보하는 신문판공실이 관리하는 매체로 알려졌다.

매체는 "안현수는 팬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았다. 중국 빙상계는 베이징올림픽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가길 원했다. 그러나 이제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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