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먹어, 출입금지"…무한리필 고깃집서 사장 손님 몸싸움

2022-03-17 17:56:00  원문 2022-03-17 09:33  조회수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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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점주와 손님이 싸움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A씨(60대)는 최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동료 B씨(50대)와 대전 서구에 있는 한 무한리필 고깃집을 찾았지만 음식점 사장인 C씨(50대)에게 입장을 거절당했다. 리필을 너무 자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 과정에서 A씨와 C씨 간 오가던 말싸움이 결국 몸싸움으로 번지면서 경찰까지 출동했다.

A씨는 "한 번 방문할 때마다 두세 차례 리필한 것이 전부인데 명색이 무한리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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