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다녀오고 나서 남자라면 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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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공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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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엑박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ㄱㅋㅋㅋㄱㅋㅋ
와ㅋㅋㅋㅋ10년동안들은말인데ㅋㅋㅋ
ㅇㄱㄹㅇ ㅂㅂㅂㄱ
조금 자르고 오면 무조건 이상하게 잘랐다고 하시고 엿같이 많이 자르고 온 날은 머리 참 잘 잘랐다 앞으로 거기서만 잘라 이러심ㅋㅋㅋㅋ
야 미용실가서 더 잘라달라그래!
엄마 그래도 돼? 이미 자른거 아냐?
무슨! 그게 자른거냐? 더 자르고 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아낰ㅋㅋㅋ
우리집만 그런 줄 알았는데!!
ㅋㅋㄹㅇ
ㅋㅋㅋㅋ기여워
ㅇㄱㄹㅇ 진짜 ..... 너무 똑같애...
오히려 저는 제가 짧게 자르고 오면 좀 길러서 파마도 하고 하라시는;;; 스포티한 게 좋은데 말이죠ㅋㅋ
우리할머니가하시는말인데;;;엄마가 너무 옛날분아님?ㅋㅋ
고등학교때 진짜 많이 들었던 소리ㅋㅋㅋ 그치만 저는 꿋꿋하게 버텼습니다ㅋㅋ
고등학교때 그래서 반삭을 하고다녔엇죠ㅎㅎㅎ.....흑흑흑
아진짜ㅋㅋㅋ 나만그런줄..
ㅋㅋ남자들은 머리자르고 거울볼때 이상해도 괜찮네여ㅋ 하고집에와서 시바시발 거림
엌ㅋㅋㅌㅋㅋㅋ
솔직히 미용사 잘못보단 제 얼굴 잘못인거 같아서요ㅜㅜ
헐 ㄹㅇ공감
이건 여자도 그래요ㅋㅋㅋㅋ
엄마들은 왜캐짧은머리를좋나하는질몰랔ㅋ
반삭하면 학교선생들이 쓰다듬음..
직접 겪어봄...
젊은 여쌤이 쓰다듬으셔서..ㅋ
자매품 '티도 안나네.'도 있습니다..
근데 진짜 나이들수록 짧은머리가 좋던데 단정해보이고ㅋㅋ어릴땐 왜 일센치에 그리 딥착을 했는지
ㄹㅇ.. 이미 저도 늙은듯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