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근 대위와 우크라 갔던 2명 귀국… 경찰 "격리기간 끝나면 수사"

2022-03-16 18:59:56  원문 2022-03-16 18:01  조회수 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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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전단(UDT) 출신 유튜버 이근 전 대위와 함께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던 2명이 16일 오전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들은 부상 등 건강상 이상은 없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른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는 대로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2계 관계자는 이날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이 전 대위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동행한 2명이 오늘(16일) 아침에 입국했다"면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고 격리 기간이 끝나면 정식 조사 절차를 밟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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