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트라웃 [263516] · MS 2008 · 쪽지

2015-01-22 10:54:46
조회수 2,683

한의사 엑스레이, 초음파 사용허가는 없을 거라고 하는군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50882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2210201141800

이제 문제는 원격의료인 듯 
원격의료건은 한의계 분들도 잘 나가는 소수 빼면 망하는 거 아닌가요? 
의료영리화의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도 반드시 막아야 하는 문제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한의사의 영상의료기기 사용도 의료영리화의 초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크르릉 · 165935 · 15/01/22 11:02 · MS 2006

    원격의료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의협은 회장이 바뀌면서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1:03 · MS 2008

    일개 재학생이 어떻게 알까요?^^;;
    다만 원격의료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크르릉 · 165935 · 15/01/22 11:14 · MS 2006

    재학생이셨군요. 전 의협회장 탄핵이라는 것을 접한 바가 있는데 이는 원격의료와는 상관이 없는 건가요?

  • 크르릉 · 165935 · 15/01/22 11:39 · MS 2006

    모르시나보군요. 검색해보니 간단히 나오네요.

    "노환규 탄핵. 충격적 등장과 퇴장"
    "올해 3월 총 파업에 이어 제 2차 의정합의에서 도출한 원격의료 시범사업의 여파가 크게 다가왔다. 회원들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원격의료 시범사업은 불신임 발의의 촉매제가 됐다."

    http://www.medicaltimes.com/News/1094080

    전회장께서 원격의료를 추진한건가요? 반대하셨던 걸로 알았는데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1:41 · MS 2008

    노환규 전 회장님 페북 팔로우하고 있어서 약간은 알고 있지만 겨우 재학생이라 의협의 구체적인 역학 관계에 대해선 잘 모르기 때문에 댓글을 달지 않았던건데요
    제가 알기로는 현재 회장인 추무진 회장님은 노환규 전 회장님을 탄핵한 대의원협의회측이 아닙니다.

  • 크르릉 · 165935 · 15/01/22 11:48 · MS 2006

    제가 궁금한건 원격의료에 대한 것이지 의협내 파벌싸움이 아닙니다. 원격의료 반대를 위한 총파업과 같은 일이 진행중인지 원격의료를 반대하는건 맞는지가 궁금한거죠.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1:55 · MS 2008

    그건 제가 의협 관계자도 아닌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죠
    반대입장으로 알고 있긴 하지만요

  • 크르릉 · 165935 · 15/01/22 12:10 · MS 2006

    원격의료 때문에 의사선생님들 난리났길래 의대생도 잘아는줄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원격의료보단 의료기기 문제가 심각한 문제였나봅니다. 의사, 의대생들이 수험생 사이트에서 이야기하는거 많이 보이니까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2 14:16

    원격의료시행 무조건 막아야되는데 문제는 이해관계가 대학병원이랑 딱떨어맞는구조라

  • 나느나여 · 549446 · 15/01/22 13:31

    원격의료는반대입장입니다만 학생들은 집회에 나설수없게 교수들이 막고
    있습니다

  • 크르릉 · 165935 · 15/01/22 13:34 · MS 2006

    막는 이유가 뭔가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2 13:37

    정확히 말하면 막고 있다기 보다 교수들과 개원의들과 입장이 다르며
    대부분의 학생들및 전공의들은
    개원가로 나갈텐데 교수들 눈치를
    안볼수 없는 형편이죠
    교수들이야 원격의료 당연히 찬성일테구요 심리적으로 막고 있다고
    봐야죠 물리적으로 막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사회란게 계급구조인데 의사뿐만아니라 회사나
    어디든 다그렇지 않습니까

  • 크르릉 · 165935 · 15/01/22 13:38 · MS 2006

    의사들의 내부분열이군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나느나여 · 549446 · 15/01/22 13:40

    의료계 뿐만 아니라
    같은 한의사들끼리도
    복수면허자와 한의사들간에도
    의료기기문제관해서
    달랐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크르릉 · 165935 · 15/01/22 13:46 · MS 2006

    이건 복수면허측에서 잘못된 보도라고 정정해달라고 요청하셨답니다.

  • 나느나여 · 549446 · 15/01/22 14:18

    생각해보세요 정정했다고하지만 복수면허입장에서는 초음파 엑스레이 허용되는게 좋을까요 허용되지 않는게 좋을까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2 13:42

    한의계도 개원가와 대학병원에 계시는 입장이 다를겁니다
    분열이 아니고 입장차이죠

    말씀을 곱게 쓰세요

  • 크르릉 · 165935 · 15/01/22 13:45 · MS 2006

    생각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 Sniper.[張] · 353837 · 15/01/22 11:04

    원격의료의 경우 한의쪽은 그나마 양의쪽보다 나은 상황같습니다.
    침이든 뜸이든 부항이든 물리치료든 추나든...
    원격으로 해줄 수 있는 성질의 것들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원격의료는 의료계 전체에 다 타격인것은 마찬가지일듯 하네요.
    한의쪽이라고 타격이 없을수도 없고요.

  • 나느나여 · 549446 · 15/01/22 13:33

    자꾸 양의라 하실래요?

  • 고뤠!! · 404272 · 15/01/22 13:41 · MS 2012

    지나치게 진지하다고 생각되네요 저분이 악의를 가지고 말한거 같지 않은데

  • 나느나여 · 549446 · 15/01/22 13:45

    저분한테 이사이트에서만 제가 양의란 표현이 의사한테 불쾌한 표현일수 있음을
    이야기한적 있습니다 그럼에도무시하고 계속 사용하시면 모욕입니다

  • 고뤠!! · 404272 · 15/01/22 20:08 · MS 2012

    오르비에서만 양의란 표현을 쓰지 말라니......ㅋㅋㅋ게다가 이글이 나느나여님 글인가요?

  • Matt Parkman · 16095 · 15/01/22 23:51 · MS 2003

    양의라는 표현은 바르지 않은 표현이니 정정하는 것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

  • 해양심층수 · 427556 · 15/01/22 15:33 · MS 2012

    양의사 / 한의사 (X)

    의사 / 한의사 (O)

    한의사나 한의대생 제외하고 누가 양의라는 말 쓰나요 ㅋㅋ 볼때마다 웃긴 말입니다 ㅋㅋㅋㅋ

  • USER222 · 502885 · 15/01/22 15:43

    볼때마다 웃으시고 장수하세요 ;-)

  • 해양심층수 · 427556 · 15/01/22 15:49 · MS 2012

    네^^ 그쪽도 장수하세요~

  • 수능껌 · 326681 · 15/01/24 10:57 · MS 2010

    병맛클라쓰 보소 ㅋㅋ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2 11:05

    의사들 반대할 이유없는 정책가지고 난리쳤던 모습 잘 봤습니다

    이 문제에 진지하게 접근 할 유일한 주체는 정부라는걸 각인시켜주지않나요? 의사분들?ㅎㅎ 이제는 인정할듯 ㅇㅇ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1:09 · MS 2008

    반대할 이유 많은데요?
    궁극적인 적은 정부라는 사실은 맞습니다만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2 11:10

    '이 문제'에 국한해서 말이죠
    의료법을 해석하는 문제에 이익단체가 난립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1:12 · MS 2008

    '이 문제'가 한의사 영상의료기기 사용을 말하는 거라면 반대할 이유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2 11:14

    의료기기허용=/=X선기반, 초음파기기 허용 인건 이미명확해졌는데 아직도 헛소리하시네요 ㅉㅉ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1:19 · MS 2008

    ??? 제가 어떤 헛소리를 했다는 거죠?
    님께서 반대할 이유 없는 정책 가지고 난리쳤다고 하길래 반대할 이유는 많다고 한 게 왜 헛소리죠?
    해당 기사 나오기 전까지는 의료기기 허용 대상에 엑스레이, 초음파가 포함될지 안될지 미정이었는데요
    설마 의사, 의대생들이 어떤 짓을 하던 의료기기 허용 대상에는 아무런 영향을 안 미쳤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1:22 · MS 2008

    계속 '법'에 대한 얘기를 하시는데 제가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똑같은 '법'이라도 사람에 따라 해석하는 바가 다르고 그때문에 판례 또한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법'이라는 건 언제나 한 가지로만 해석되는 절대적인 성질을 띠는 것인가 묻고 싶네요
    궁금해서 그래요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2 11:29

    미정같은 소리하시네요

    오늘 정부발표 전문을 보면 알겠지만

    정부는 사법명령에 의거 현행 의료법을 해석해서 한의사의 의료기기사용 범위를 확정하겠다는거였습니다 처음부터 그 포지션이였구요

    이러한 사법명령에의거한 의료법해석행위에 이익단체가 개입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오늘 정부도 의협의견을 수렴한게 아닌 헌재와 법원판결에 근거해서 결정한겁니다 ^^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1:34 · MS 2008

    헌재와 법원 판결에 근거해서 정책을 결정하는 거라고 훈수두시는 분이 그래서 지금까지 여기서 의사나 의대생들이 헌재, 법원 판결에 근거했을 때는 한의사의 엑스레이, 초음파 사용은 안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했을 때 그렇게 해석하는 건 옳지 않다고 하셨나요? ㅋㅋㅋ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2 11:36

    저는 의료기기사용 여부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지 초음파나 X선에 대해서 허용 / 불허를 논한바는 없습니다만^^

  • Matt Parkman · 16095 · 15/01/22 23:53 · MS 2003

    막말 하시 마시구요

    의협이나 의사들이 님 생각만큼 그렇게 무뇌들이 아닙니다. 다 이유가 있으니 그런겁니다.

    제대로 상황을 알지 못한다면 헛소리네 난리를 쳤네 이런 표현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3 00:05

    하기사 밥그릇문제가 있었죠 ㅎㅎ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1:26 · MS 2008

    서울대 ㄱㄱ님 어제까지만 해도 의료법에 한의사가 엑스레이, 초음파 등 의료기기를 쓰지 못한다고 명시되어 있진 않다고 하시더니 지금은 왜 애초에 의사가 반대할 이유가 없었던 일이라고 하시는건가요?
    님 논리대로면 의료법에 한의사가 엑스레이, 초음파를 쓰면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던 것 아닌가요?
    저는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2 11:32

    그래서 의사나 한의사나 판례와 판결에 집착하는거라고 말씀드린거고

    합헌성여부를 판결하는 헌법재판소에서 내린 사용기준에 근거해서 허용범위를 확정할 문제라고 말씀드렸죠^^

    고로 의료기기 사용/불허자체로 의논하는건 무의미하고 어디까지 허용할것지에 대한 문제라고 하지않았나요? ㄷㄷ

  • 서울대 ㄱ ㄱ · 498414 · 15/01/22 11:37

    그리고 X레이나 초음파를 꼬집어서허용해야한다고 말한바가 없습니다

    의료기기 허용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지 물타기 ㄴㄴ

    그냥 의사들이 반대할 필요 없었던 정책에 반대했다 인정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ㄱ-

  • 장래희망로이조 · 536639 · 15/01/22 11:26

    요시!

  • 소망군 · 312708 · 15/01/22 11:27 · MS 2009

    한의사들은 타격이 별로 없죠~ 이게 타격있는과가 내과정도~~

  • Sniper.[張] · 353837 · 15/01/22 11:29

    문제는, 내과는 결국 로컬한의원의 잠재적 경쟁자라는거죠.
    원격진료로 내과와 환자간 접근성이 강화되면 교집합에 해당하는 환자들이 감소해 한의원에 2차적인 타격이 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내과환자들을 놓고 경쟁하던 두 직군이 다 타격을 받을 수 있는거죠.

  • thanatos44 · 13522 · 15/01/22 11:32 · MS 2003

    글쓰신분 뭔가 신났는데? 오늘 아침은 김치찌개인가.

  • USER222 · 502885 · 15/01/22 11:45

    자기가 반수해서 떠난 한의대가 망해야지 인생이 안아깝거든요 ㅋㅋㅋ

  • 전량회수 · 448741 · 15/01/22 11:48 · MS 2013

    보상심리죠..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1:53 · MS 2008

    뭔 인생 드립인가요? ㅡ,ㅡ;;
    예전에 한의대 들어갈 때도 한의대 선배들 어떻게 하면 개원 좋은 자리에 해서 대박낼까만 궁리하고 그랬는데 여기 사람들 행태도 비슷한 걸 보면 한의계 사람들은 '돈'밖에 모르나 보죠?
    인생이 아깝다라니 ㅎㅎ
    저는 의대 들어갔으면 6년 동안 정말 체계적인 의학 교육을 받을텐데 너무나도 학교 커리큘럼이 부실해서 방학 동안 서당이나 한의원 찾아가서 공부해야만 하는 한의대생분들 인생이 아까운 것 같아 동정심이 드네요

  • Sniper.[張] · 353837 · 15/01/22 11:55

    위에 돈을 언급한 한의대생은 아무도 없지않나요;
    지금 이 글에서 유일하게 마이크님만 돈을 언급하고 계십니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2:02 · MS 2008

    '돈'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죠
    그런데 USER222님이 '자기가 반수해서 떠난 한의대가 망해야지 인생이 안아깝거든요 ㅋㅋㅋ'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경제적인 문제 말고 다른 해석의 여지가 존재하나요?
    한의계 분들이 계속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을 밥그릇싸움, 즉 경제적인 문제로만 바라보고 있는데,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인생이 아깝다'라는 건 '굳이 노력해서 갈아탔는데, 한의사 경제적으로 잘 풀리는 거 보니까 후회하지?' 뭐 이런 생각이 내포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 USER222 · 502885 · 15/01/22 12:05

    네 착각인데요;;
    좀 창의력대장이신듯...
    저번 야구팬 구분법 시전하실때 알아봤어야됐는데.....
    인생=돈 인가요?ㅋㅋㅋ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2:07 · MS 2008

    네 그럼 어떻게 해석해야 옳은 걸까요?
    님이 글쓰신거니 님이 '인생 아깝다'의 의미가 뭔지 가장 잘 아시겠죠
    알려주는 건 어렵지 않으시겠죠?

  • USER222 · 502885 · 15/01/22 12:09

    저는 20대의 1년과 그동안 수능공부가 아니라 다른것을 했으면 얻었을 것들을 얘기한건데...뭐 사람에 따라서 돈이 제일 중요할수도 있었겠네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2:14 · MS 2008

    USER222//
    20대에 1년 공부한 건 의대를 가기 위한 투자로 보고요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면 굳이 1년 더 투자해서 의대를 가진 않았겠죠?
    그리고 님이 그런 의미로 말했으면 왜 '한의대가 망해야 인생이 안 아깝겠죠'라고 말하신건가요? 20대에 1년 날리는 거랑 한의대 망하는 거랑 뭔 상관인가요?

  • USER222 · 502885 · 15/01/22 12:16

    님이 돈이 중요하다면서요;
    뭐 어쩌라는건지..
    더이상 하고싶은말 없네요
    수험생들 상담해주느라 아직 탈퇴 안한건데 이만 줄이겠습니다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2:18 · MS 2008

    제가 여기서 '돈'이 중요하다고 한 적은 없는데요?
    흥분 가라앉히고 글 천천히 읽어보시는 게 좋을 듯

  • USER222 · 502885 · 15/01/22 12:23

    알아서 자위하고 갈길가시길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2:25 · MS 2008

    님이 글 잘못 읽어놓고 엉뚱한 소리만 하시네요 ㅉㅉ

  • USER222 · 502885 · 15/01/22 12:27

    ㅇㅇ 님이 이겼어요
    나이도 있으실텐데 나중에 영상의학과 전문의 따시려면 열심히 사셔야지 여기서 이럴 시간이 없으실텐데...뭐 건승하십쇼

  • 착학에 · 472770 · 15/01/22 13:07 · MS 2013

    와 진짜; 자기혼자 뜬금없이 돈드립하더니 그걸 끝까지 우기고 밀고나가네 어떤의미로 대단하심~

  • USER222 · 502885 · 15/01/22 12:01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님 저번부터 보는데 지능적 한빠죠?

  • 힘차게살자 · 492757 · 15/01/22 11:56 · MS 2014

    어차피 이 사안이 통과만 되지 않는다면 한의계에서 무슨 말을 하든지 공허한 울림이 될 뿐임을 아실텐데, 도발성 댓글은 자제하는 게 어떠실까 합니다. 확정안이 발표된 것도 아니고요.

  • 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1/22 12:06 · MS 2008

    그러게나 말입니다.
    외려 글쓴 분 신난 것 같다는 댓글이나 '인생이 아깝다', '보상심리'같은 댓글을 보니 한의계 분들 엄청 속이 타들어가시나보네요

  • 의예과만이 · 505875 · 15/01/22 12:29 · MS 2014

    세상 말세네
    의료기기 허용범위를 비전문가집단이 헌재와 정부에서 정한다라...
    이보다 더한 코미디가 있을까

  • 크르릉 · 165935 · 15/01/22 12:37 · MS 2006

    비전문가인 국민들은 의료영리화에 반대하면 안되는거죠? 건보료 상승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의예과만이 · 505875 · 15/01/22 12:41 · MS 2014

    생각이란게 있으면 이 두가지가 비견될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시길
    건보료를 떠나서 환자의 편의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크르릉 · 165935 · 15/01/22 12:44 · MS 2006

    의료계 문제는 의료계만이 참여할 문제라고 하시는거 아닌가요? 이현령비현령?

  • 의예과만이 · 505875 · 15/01/22 12:48 · MS 2014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부분에 대해서 말하는건데요 의료민영화에 의학적 판단이 달라지나요?

  • 크르릉 · 165935 · 15/01/22 12:59 · MS 2006

    그러면 한의학적 판단이 필요한부분에는 의사도 의견내면 안되는 것이지요?

  • 의예과만이 · 505875 · 15/01/22 12:33 · MS 2014

    또한 허용범위는 점차 개정될 수 있습니다
    의료기기 회사와 한의계의 로비에 따라 점차 범위가 확장되겠죠 의사들의 반발을 우려해 첫해는 가볍게 법안통과만 하려는 수작입니다
    그리고 원격의료는 한의는 타격이 덜하죠
    침은 원격으로 맞을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병원가시던 분들은 원격의료 하시겠지만 한의원 가시던분들은 그대로 한의원 가실것같네요

  • 크르릉 · 165935 · 15/01/22 12:39 · MS 2006

    그거 큰일이네요. 의대생분들은 원격의료 반대에 집중하시길...

  • 의예과만이 · 505875 · 15/01/22 12:42 · MS 2014

    신겸 끄시길

  • 크르릉 · 165935 · 15/01/22 12:48 · MS 2006

    국민으로서 원격의료에 반대해서 그런겁니다ㅎㅎ 양의계에서 막아주시길

  • 의예과만이 · 505875 · 15/01/22 12:50 · MS 2014

    전문가 집단으로써 한의계의현대기기 사용을 반대해서 그런겁니다
    한의계에서 포기하시길

  • 크르릉 · 165935 · 15/01/22 12:57 · MS 2006

    전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찬성한다고 한적이 없는데요ㅎㅎ

  • fatum · 493209 · 15/01/22 15:06 · MS 2014

    ㅋㅋ진짜 그냥 안보는게 속 편하겠네요.
    아휴

  • 짜오짱 · 534292 · 15/01/22 15:39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