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아깝게 패배…분해서 밤잠 설쳐요" 대선후 'PESD' 덮쳤다
2022-03-13 19:52:56 원문 2022-03-13 17:26 조회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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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모(38)씨는 최근 치러진 제20대 대선 이후 며칠간 잠을 설쳤다고 한다. 2위 후보를 지지한 그는 “이재명 후보가 졌다는 사실을 납득하기 힘들다. 간발의 차로 패배해서인지 더욱더 분하고 슬픈 마음에 잠들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0.7%로 엇갈린 아쉬움 때문일까. 김씨처럼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선거 후유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고 있다는 이도 적지 않다. 일각에선 이른바 ‘선거 후 스트레스 장애(PESD·Post Election Stress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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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랄을 한다 아주그냥
역시 너무 과몰입도 좋지 않아
꺼억
오히려 이 차이면 졌잘싸를 외쳐도 모자를 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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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누가되든 삶이 막 바뀌지는 않으니까 굳이 분해할필요있나...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