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군에 시리아 용병까지…세계대전 불쏘시개 우려

2022-03-13 18:53:15  원문 2022-03-13 13:38  조회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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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전쟁에 외국 용병들이 몰려들면서 전쟁이 잔인해 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특히 서방국가 대 러시아의 대리전 양상으로 넘어갈 경우 세계대전으로 비화할 가능성까지 제기됩니다. 박진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병력 동원에 적극적입니다.

우크라이나 쪽으로는 각국 민간인들이 의용군이라는 이름으로 소속국 정부의 만류에도 전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참여를 호소하자 세계 곳곳에서 호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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