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황 질문받음

부럽다

1 수학 답은 n제 실모 양치기?
2 국어 양치기 하셨나요
3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뭐라 생각하심

1. 기출 일단 하고 실모랑 N제 양치기 하는게 좋아요. 기출로 식 정리 깔끔하게 하는 연습도 필요하구요
2. 매일 꾸준히 하는건 필요한데 무지성 양치기보단 좀 적어도 확실히 푸는게 좋아요
3. 자신감? 이건 좀 나중에 칼럼으로 쓸 예정이에요. 어차피 지금 말해도 와닿질 않을거라 보류

앞으로 형님이라 부르겠습니다

호형을 허락합니다

그분은 이제 7..읍읍

과외해주세요

내가 먼저 대기함~

줄 서셔야할듯...?

부럽누

왜 의대 안가심?

그것이, 낭만이니까

엥?? 어디로 진학하심

뱃지에 있어용

의대 안 가셨으면 혹시 설수의...?

1. 성공하신 비결이 따로 있다면
2. 하루 공부시간
3.

1. 자신감!
2. 겨울방학때는 수업 빼고 6-7시간?에서 수능 직전엔 매일 10시간으로 꾸준히 늘렸어요

고1 국어노베라 고1기출부터 풀어보려하는데 지문 이해 위주로 접근해보면 되나요? 또 하루 1시간 비문학 공부는 너무 적을까요?

고1이면 1시간 정도 좋다고 생각해요
포커스를 지문 이해에 맞추던 빠른 문풀에 맞추던 다양한 방법 시도해보고 본인에게 맞는걸 찾는게 좋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추상적으로 답변 드리자면, 평소에 텍스트를 많이 접해보세요. 커뮤글 같은거 말고 좀 길고 내용있는 텍스트요

무난하게 읽을 텍스트는 수특이나 교육청 기출만한게 없다고 생각해요
평가원 기출이나 리트는 분석하는 용으로 남겨두구요

현실 자신감은 저도 부족해서 ㅎㅎ 잘 모르겠고
공부에 있어서는 파이널 시즌에 올리면 됩니다
그전까진 당연히 불안할수밖에 없구요, 묵묵히 공부하며 자신감의 근거를 쌓으시면 됩니다

원래 그 정도 성적대면 설치, 설의는 지원도 못 할 성적인건가요? 아니면 좀 안정적으로 쓰신건가요 ??

설의는 스나 해볼만했고 설치는 안정이요
전 낭만따라 왔습니다

4개 틀리면 스나...
1. 수학을 틀린게 크게 작용을 한 것인가요
2.2배수에 들 확률은 꽤 있지만 면접으로 뒤집힐 것까지 감안해서 스나였나요

1. 수학도 수학인데 탐구가 화1생2라서 지2에 비해 너무 불리
2. 면접보는게 목적이면 썼겠지만 수의대가 목표기도 했고 면접으로 뒤집을 자신이 없어서 안썼어요

학교 가는 날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예를 들어 수업 시간에 자습을 했다거나 잠을 줄였다거나 자투리 시간 활용 이런 거요!
학교에선 수업 들으니 시간 활용하기 어렵네요..ㅠㅠ

전 수업 거의 안듣고 눈치보면서 자습만 했어요
힘들면 살짝씩 졸기도 하구요

그래도 자습이 가능한 구조였군요,,ㅠ
알아서 방법 찾아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잘하셔서 3월부터 쭉 1등급이셨나요?

실력은 꾸준히 상위권이었다고 생각..은 하는데 성적은 전혀 못따라왔구요, 9평 수학도 82점이었다가 점수 올린 케이스에요

1. 꿈이 명확하지 않은 고1에게 한마디(이과인지 문과인지조차 모르게써요)

2. 통합사회 인강으로 공부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오르비 가입한지 얼마 안댔는데 팁점요…

1. 처음엔 큰 계열부터 시작해서 좁혀나가보세요. 학종에선 꿈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도 꽤 괜찮거든요
2. 내신대비면 수업 열심히 듣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3. 탈퇴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추가로 몇개 더 질문해도 댈까요..

1. 제 학교가 영어 1컷이 100일 정도인 학교인데.. 심지어 자사고에요..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전과목을 혼자서 공부한다는게 가능할까요..? 학원이 저랑 잘 안맞는거 같아서 인강이랑 N제 여러개 사서 풀면서 내신대비 해볼려고요..

2. 고등학생이 방학을 이용해서 하면 좋은것들

3. 고등학교 잇템(?)

1.영어 1컷 100인 자사고..? 잘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 내신은 학교 수업이 최우선입니다. 그래서 전 영어 내신은 말아먹었네요
2.좀 재미없게 얘기하면 예습 꼭 하세요 특히 수학
재밌을만한건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거나 진로 탐색? 같은걸 해보세요
인생의 한번뿐인 고등학교 생활 즐기는 것도 공부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잇템(?)은 학교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그 혹시 정시로 가신건가요? 그 그러면 혹시 정시로 방향을 튼다고 하면은 학교 내신을 언제부터 버려야 할까요..? 아니면 내신도 꼭 병행해야할까요..?

본인 내신성적으로 갈수있는 대학보다 수능으로 갈수있는 대학이 확실히 높다 싶으면 언제든 버리시면 됩니다
전 수능에서 미끄러지는게 무서웠고 어차피 수의대 지망이라 끝까지 붙들고 있었구요

국어어떻게 하셨어요??

국어 공부는 해본적이 없어서 김승리쌤 인강 베이스로 했구요, 거기에 제 입맛대로 이것저것 섞고 나만의 방법론도 만들어가면서 했어요

오호... 감사합니다! 혹시 영어는...??

영어는 솔직히 잘모르겠네요..

국어 어떻게 공부하셨나요ㅠ

윗댓 참고해주세요!

작수 12113 맞고 고대 언어 왔는데 반수할까요 이중전공 후 대학원 생각할까요 (반수생각하고 왔는데 두려움만 커지네요)

대학 이후의 미래는 저도 겪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본인의 진로인만큼 스스로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방학때 못한 공부 마무리하고 좀 어려운 N제도 도전했던거 같아요

반수생임미다…. 올해는 의대 가라고 응원해주세요 ㅎㅎㅎㅎㅎ

화이팅!!
올해는 꼭 의대 가실거에요

성적은 낮은데 목표가 너무 높아서 밥도 하루에 한끼먹고 눈떠있는 시간에는 공부하고 자기전 30분은 오르비나 유튜브로 노래를 듣는데요 공부를 해도해도 목표가 너무 높아서 내가 갈수있을까 라는 불안함이 드는데 어떻게 극복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저 30분 쉬는거랑 별개로 내가 공부를 잘하고 있는가, 이게 내게 도움이 될까, 이런걸 생각하는 시간을 만드는 것도 좋아요
전 샤워하면서 저런 생각했었거든요
그럼 불안한 생각도 좀 덜하게되고 공부 효율 올리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오..한번도 그런생각을 안해봤는데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현역황 부 ! 럽 ! 다 !

영어 구문 잼병인데 방법 좀용...

일일이 공부하시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건 요행을 바라긴 어려운 파트같네요

수능때 평소보다 점수가 잘나오신 케이스인가요 아니면 평소받던 성적 그대로인가여

점수는 확실히 올렸습니다!
9월 이후로는 점수 올리는것만 신경썼거든요

혹시 3모 등급물어바도되나요 선생님

기억이 안나유.. 게다가 그땐 생2도 없어서 못봤어요

낙지 426 설수의 분이신가요?
.

동물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혹시 수학 공부는 어떻게 하셨어요? 나름 중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따라 문제를 너무 못푸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ㅜㅜ

문제가 잘 안풀리면 하루이틀 정도는 좀 줄이는것도 괜찮아요
그렇게 천천히 안풀리는 구간 뚫고나면 다시 잘 풀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현역때 풀었던 문제집들 목록?(국어 수학 등등..)

국어는 전에 써서 올렸구요, 수학은 넘 많아서 정리하기가 어렵네요

혹시 푸셨던 컨텐츠 후기 써주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목록만이라도 ㅠㅠ

윗댓 참고해주세요!

현역에게 도움되는 팁!

차분하고 성실하게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