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pick [1105305] · MS 2021 · 쪽지

2022-03-11 17:12:59
조회수 350

sky이랑 코로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428542

2년전 가르쳤던 학생이 코로나를 확진되었다.


학생은 나이가 젊길래 경증으로 분류되었지만 증상이 너무나도 심각해

학교에다 참석에 대해 문의했다.

 

학교 측에서는 비대면 수업은 점부 참석하라한다.


학교 측에서는 학습 공실이 없도록 하기 위함인지


오미크론이 '경증'라는 말이 증상이 경증으로 착각하는건지(대부분 증상자체는 경증이 아님 독감4배이상임 , 단 특정 기한안에 그 증상이 낫기 때문에 경증인거임)


어떻게든 수업을 들으라고 한다.


그래서 학생이 아침 비대면 실시간 수업을 듣기위해 일어나서 컴터로 가는 중에 토를 2번하고 수업을 듣는 중에 화장실가서 배탈만 3번을 했다고 한다.지금도 새벽에 기침이랑 인후통 때문에 잠을 전혀 못자고 있어서 3일가까지 밤까지 샌 상황이다.


이게 맞는건가?


메뉴얼이 없는게 정상인가?


아니면 아프더라도 비대면 수업은 들어야하는 사명이라도 존재하는건가?


무엇을 위한 학교인지 누구를 위한 학교인지 한번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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