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vs 서강대 싸움이 끝나지않는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4180
서강대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강>성균이란 마인드를
성대 좋아하시는 분들은 성균>서강이란 마인드를
너무 확고히 가지고 계셔서 그런듯해요......
연=고 처럼 서 = 성 이란 마인드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서로 장단점이 있는 법이죠. 학교 자체의 분위기도 다르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ㄴ무서운게 0
표본 보면 410이상 ㅈㄴ 많은데 막상 실제로 410이상이 거의 없다는거
-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하아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
영어단어장 앞에 중학 영단어 500보는데 90퍼가 모르는 단어라서 너무 하기 싫어...
-
중간에 깨니깐 0
수면질이 너무심각하네 머리에 머가 들어왔다 그냥 다 다시 나감. 피곤한데 조금 자면...
-
부경전충 이외 지거국에서 시작해서 나 고능안줄 알았지만 현실은 ㅠㅠ
-
법 해석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을 쓴 글 ex. 2019 마지막 지문
-
강원대 수의대인 건 잼민이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정시 재수 수의대에다가 수능성적표...
-
댓글없는 공부조언 글에 어지간하면 대답할려고 하는데 본인생각에 본인대학도 별룬데...
-
정법을 많이 들으시는 것 같은데 사문은 글이 별로 없네요 ㅠ
-
그러니까 해라
-
반수커리 정했다 2
국어 김젬마 수학 주예지 영어 원정의 정법 윤석열 사문 손고운 미소녀 강사...
-
가슴에 남아 떠나지도 못한채 또 길을 멈추네
-
하루만 슈냥과 0
호캉스하고싶다. ㅎ
-
엑셀이랑 한글 가능여부가 맘에 걸리네… 2등급에 국어영어 둘다 문법 고자라...
-
저녁 안먹고 자서 12
배가 많이 고파요
-
이왜진
-
세지vs물리 2
반수준비하고 있고 작년에 물리 수능 봤을때3등급 나왔었습니다. 세계지리는 단 한번도...
-
ㅠ흠냐뇨이
-
7모 미적분 백분위95이고 6모는 백분위 86이에요 실모같은거 풀면 항상 틀리는...
-
오늘확통ㅈㄴ틀림 0
자살할뻔 ㅇㅇ
-
그냥 새야지..
-
무잔이다!! 2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인문 예술사회 과학
-
갑자기 타임어택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커진거같아요… 생윤은 너무 좋은데 사문은...
-
고2 정시러 노베 국어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진짜 국어 수업때 지적 안당하려고 눈만뜨고 딴곳 쳐다보기만한 수준이라 뭐부터...
-
고2이고 물화생지 내신 다 듣습니다. 1학기는 겨울 방학 때 다 돌리고 들어갔는데...
-
나도 의사하고싶아
-
다시 해보자. 2
렛츠고 예아
-
방법없남 ㅠㅠ
-
누웠는데 왜 아직도 못잤지ㅣ
-
수학 질문 5
19학년도 6모 21번 나 조건에서 x = 파이 미분가능성 판단 이렇게 해도 됨?
-
라고 적혀 있는데요? 그리고 등짝에 손바닥으로 맞은 상흔도 있고요.
-
뉴런 좋은가여? 2
최근 3개년 기출 + 학원 교재 풀고 있는데 뉴런도 같이 들으면 도움 많이 될까요?...
-
할 짓 없어서 초딩 때 살던 동네 로드뷰로 10년 전 맞춰서 보는데 그때 기억이...
-
얼버기 0
-
승리쌤 한수 주간지는 좀 빼줘라 매월매주승리 풀면 됐잖아..
-
이감 오프 시즌5 (응시반) 상상 오프 시즌4 (학원 택배) 한수 오프 파이널...
-
중학도형특강 0
정승제 선생님의 중학도형특강에서 교재가 필요한가요?
-
내일 일정 0
10시기상 12시~3시 여사친a랑 카페구경 4시~6시 여사친 b랑 노래방가기...
-
이거 하는데도 3~4시간 걸리거든요... 수2랑 미적은 어느 새월에 할까 싶어서...
-
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사람들 [몽키스패너]입니다! *본...
-
비 안온다 돼있어도 날씨예보가 아예 무용지물이라 우산이 필수템됨
-
연대 공대 다니는 사람입니다. 수능 본지는 3년 정도 지나서 좀 괴리가 있습니다....
-
자작 문제 해설 1
피카 린델뢰프 정리 변수분리형 미분방정식은 초기값이 있으면 유일하므로...
-
요즘 알렌 특 2
허수들과 헝즈몽만 남음
-
모의고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푸는 과정에 교과외 과정이 들어가서배포합니다.
-
현 고2 정시파이터입니다. 국어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국어 모고는...
-
1. 강의만 보고 따로 지문 뽑아서 써도 되나요? 2. 강의를 한번 보고 그이후...
각자 좋아하는 학교가서 열심히 공부하는게 정답인듯 하네요..
사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위 화제는 가끔 화두가 되곤 하죠~ 각 학교마다 장단점은 다른 법이고 수험생들은 이를 재고하여 각자에게 맞게 결정하면 되는건데 그게 쉽게 이루어지지 않내요 역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인가 봅니다
차라리 디시는 이런게 하도 나돌다보니까 '놀이'정도의 개념으로 보는 것 같던데(디시자체의 분위기가그렇지만)
여기는 너무 진지해서...
연>=고, 서>성
막상 재학생들(저포함)은 어디가 높은지 관심도없어요 ..... 집까가운곳이 최고에요....
그런듯...제친구들도 다그러네요ㅋㅋ
서강은 언제까지나 성대에 대한 두려움에서 표출되는 불안한 심리일뿐....
그렇죠뭐.... 좀있으면 서울대도 넘어설 황립성대아니겠습니까
솔직히 서강대랑 성대가 비교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우리 외쳐봐요, 성설연고!!!
걍 서성연고라고하세여 ㅋㅋ 뭘그렇게 소심하게 서강대만 가지고 그럽니까 뒤에 든든한빽 두고 계신 삼성대가
어느 한쪽이 우위에있는 서열을 형성하다가 요즘들어 한쪽이 치고올라와서 싸움이많은거일걸요;;
연고처럼 처음부터 아등바등(문과만) 하면 논란적을텐데
부동의 서강대 치솟는 성대
자기판단에 달린듯
음... 저는 이제야 서성논란이 있다는걸 안 사람인데요. 저는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당연히 서>성이라고 들어왔거든요
sky다음에 서강대까지가 부동의 명문이고, 성대는 신흥?^^;
저희 아빠가 교수여서 대학가분위기 잘 아시는데, 서강대와 성대는 비교조차 안된다고 보십니다;
서성논란이 이제야 끝나가는 분위기인데 이런 추파를 던져서 죄송ㅋㅋ; 전 이제 봐서
(저 딱히 서강 좋아하는거 아녜요 둘다 관심없었음 그래도...;;)
우리 아빠도 고대 교수신데 님 아빠랑 생각이 반대신가봅니다...
우리 아빠는 성>서라고 하시던데...인맥이 비교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여..
성대 전통이 엄청나다고 하시던데..사회나 학게에선 서강대출신들 보기 힘들답니다.
서강대 출신들은 증권계쪽에나 조금 있는데 단합들도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암튼 이런 논쟁 이젠 재미도 없네요
(저 딱히 성대 좋아하는거 아녜요 둘다 관심없었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