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렁별 [456350] · MS 2013 · 쪽지

2015-01-20 19:06:04
조회수 2,968

적어도 의대생이 한의대 까는거는 이해를 하겠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40668

뭐 한 직업이 다른 직업 비하하는 것만큼 저질도 없지만, 피해의식&자격지심 쩌는

의대생, 의사(ex ㅇㅇㅅ) 면 그런 짓거리를 할수도 있겠다고 막연히 이해는 되네요.


근데 의대지망생&일반 수험생이 한의대생, 한의사, 한의학 까는건 좀ㅋㅋㅋㅋ

불쌍하다 해야되나?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의학&의료에 대해서 뭘 알길래 그렇게 오만방자한건지..


특히 소득으로 까는 것들... 


그 어렵다고 소문난 신규개원 한의사가 월 1000 벌 확률

vs 이 시점에 오르비에서 논쟁하는 니네들이 SKY&의치한 갈 확률



....ㅋ  


오르비에서 손가락 그만 놀리고, 가서 연필이나 잡으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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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군이짱짱개 · 380774 · 15/01/20 19:07 · MS 2011

    리얼
    현실은 평균 4등급 잼

  • 한림의14 · 478776 · 15/01/20 21:01 · MS 2017

    ㄹㅇ keyboard pretension

  • 우송 · 551923 · 15/01/20 19:10 · MS 2015

    ㅋㅋㅋ일침이닼ㅋ

  • 푸헤레헤 · 513019 · 15/01/20 19:18 · MS 2014

    ㅋㅋㅋㅋㅋ 통쾌하닼ㅋㅋ

  • 엽록체 · 519205 · 15/01/20 19:30 · MS 2014

    이분 최소 류현진ㅋ

  • 우와쩐닼 · 490701 · 15/01/20 19:32 · MS 2014

    저는 오히려 일반인들 목소리에 귀를 더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한의원 이용하는 주 고객층인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이 하는 비판에 적절한 답변과 해결책을 찾아야지 "너네는 짖어라 나는 내갈길 가련다 우리는 짱짱맨!" 하는 태도는 한의계 발전에도 전혀 도움 될것없을뿐더러 점점 폐쇄적이고 아집에 빠져 살가능성만 커져 보인다고 여겨지네요... 아 물론 여기서 일반인이라함은 순수 의료계 이권이나 한의계입시에 관련없는 사람을 의미 합니다..

  • 엽록체 · 519205 · 15/01/20 19:40 · MS 2014

    일반인이 쓸데없는 이유를 가지고 토론해도 한의학계에 발전이 있을 수가 없죠..

  • 그렁별 · 456350 · 15/01/20 20:08 · MS 2013

    저 사람들이 주고객층이라구요...?

    ....욕하면서 주고객이라니 이런 츤데레를 봤나

  • 우와쩐닼 · 490701 · 15/01/20 22:35 · MS 2014

    아 죄송합니다;; 글을 제대로 안보고 걍 일반인이 한의대 혹은 한의사 까는거애대한 비난글인줄 알앗네요;; 님 의견 동의합니다

  • 체르세데스 · 514271 · 15/01/20 19:34

    ㅋㅋㅋ

  • ☆대박훈남☆ · 407777 · 15/01/20 20:01

    막상 의대생 친구들은 한의대 안깜

  • 소투피 · 548852 · 15/01/20 20:34 · MS 2014

    SKY&의치죠
    더이상 의치한이라고 묶이지도 않습니다..

  • 윤경신미동 · 490235 · 15/01/20 20:37 · MS 2014

    ?! 연고대 버리고 왔는데?

  • 그렁별 · 456350 · 15/01/20 20:49 · MS 2013

    종로학원 입시설명회 등등에서 의치한이라고 쓰고있는데요?ㅋㅋㅋ 의치한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뭘 묶든 그건 제 마음인데 무슨 자격으로 논점도 아닌것가지고 건방진 말투로 댓글달아요?

  • 스누P · 437587 · 15/01/20 21:16 · MS 2012

    아니 이렇게 입결로 서열질하면 뭐 대리만족이라도 느낍니까? 재밌어요?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

  • #상승성공# · 484007 · 15/01/20 21:20 · MS 2013

    ㅋㅋㅋ그냥 웃음밖에... 저희과 동기는 설대 카이스트 버리고왔는데 걔들은 뭔가요......웃고갑니다

  • 닉변또함 · 517578 · 15/01/20 21:07 · MS 2014

    희망대학가지고 사이버 연고전,의치한논쟁,희망대학 훌리들 보면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라는 말이 딱 적당해보임

  • 스누P · 437587 · 15/01/20 21:17 · MS 2012

    사이버 연고전ㅋㅋㅋㅋㅋ

  • YEEE · 486552 · 15/01/20 21:23 · MS 2013

    폐렴걸려서 폐계내과 가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뇌경색 걸려서 신계내과 가면 어떻게 치료하나요??
    궁금하네요^^;

  • 그렁별 · 456350 · 15/01/20 21:27 · MS 2013

    질문의도가 뭔지 이전 행적을 봤을때 단번에 파악이 됩니다만그 천박한 의도, 짓밟기 위해 제대로된 답변 링크를 주죠.

    http://www.hanidae.com/g4/bbs/board.php?bo_table=freeall&wr_id=5143&sfl=&stx=&sst=wr_good&sod=asc&sop=and&page=8

    됬나요.

  • YEEE · 486552 · 15/01/20 21:30 · MS 2013

    네 됐네요 ㅎㅎ; 진작에 이렇게 좀 하시지 ㅎ

  • YEEE · 486552 · 15/01/20 21:31 · MS 2013

    한방에서는 중풍에 활용 가능한 침도 있고, 약도 있습니다만... 사실 양방으로 트랜스퍼 하는 게 솔직히 낫습니다. 이유야 많지만 한약을 미리 달여 놓거나 하는 것이 약사법 위반이라서 중풍 환자가 온 뒤에 달이기 시작해야 하는데 이미 그 시간만 해도 놓치는 게 사실이고, 우황청심환 같은 걸 미리 만들어서 써야 하는 건데 우황도 없고, 서각도 없고, 주사도 없고... 뭐 그런 상황에서 나중에 침 놔주거나 했으면 당연한 예후 경과를 보여도 환자들은 의료분쟁으로 끌고 갑니다(중풍후유증, 대상포진후유증, 사망 등은 환자 입장에선 어떻게 됬든 간에 남탓을 하려고 합니다)


    이런 구절이 인상깊네여 ㅎㅎ

  • YEEE · 486552 · 15/01/20 21:32 · MS 2013

    뇌중풍의 경우에는 무조건 대학병원(한방병원 제외)으로 가야 합니다. 절대 다른 시술을 할 필요 없고 빨리 가는 것이 능사이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라도 가야 합니다. 뇌중풍에서 어떤 경우도 한방병원 갈 필요 없습니다.


    라네요..

  • 그렁별 · 456350 · 15/01/20 21:38 · MS 2013

    해당링크에서 개무시당한 코멘튼데ㅋㅋㅋ
    그밑에 무수한 협진관련 얘기는 안구가 거부하디??

    안쓰럽다 얘.. 그러고 살라고 부모님이 낳아주신거 아닐텐데.

  • YEEE · 486552 · 15/01/20 21:46 · MS 2013

    왜 반말?? 천박하시네요;;
    9개 댓글 중3개 댓글만이 협진 비슷한 얘기를 하시고.. 2개는 양방 가라고 하시고 ㅎㅎ.. 그렇네여

  • 그렁별 · 456350 · 15/01/20 21:51 · MS 2013

    어머 왜긴 왜야..
    댓글 몇개면 이게 상호 존중해줄 상댄지 아닌지 쯤이야 단번에 파악되는거 아니겠어?

    근데 뭐.. 너 정도 수준의 애랑 상대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은 했었는데 기회줘서 고마워ㅎㅎ

    그럼 앞으로 니가 해댈 "짖음"들에 미리 노코멘트를 선언하며.. bye!

  • YEEE · 486552 · 15/01/20 22:19 · MS 2013

    ㅋㅋㅋㅋㅋ 님도 제가 본 한옹호론자중에 제일 수준 낮음요 ㅎㅎ

  • 대학간절하덩 · 553495 · 15/01/21 00:10 · MS 2015

    인정

  • 언젠가는♪ · 255591 · 15/01/21 16:26 · MS 2008

    의대 지망생이면 제 얘긴가요?
    님 논리면 앞으로 축구선수 아니면 입닫고 축구관람이나 하고,
    정치인 아니면 입닫고 투표나 해야할 듯

  • 그렁별 · 456350 · 15/01/21 19:13 · MS 2013

    무슨 확대해석을... 정확하고 충분한 지식도 없이 어떤 직업군을 비하하는게 옳나요?

    또, 국민이 정치인 비판하는건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러나 의대지망생 주제에 멀쩡한 직업군 비하하고 드는건 건방진 짓이죠.

    그런데 의대가 이 시점에 이런데 수준낮은 댓글이나 달고 있어도 갈만큼 만만한가보죠? 뭐 "언젠가는" 갈수도 있겠지만...

  • 언젠가는♪ · 255591 · 15/01/22 08:42 · MS 2008

    본문에 의대지망생이 제 얘기 맞는지 아닌지부터 말씀해주시죠.

    제 글 어디에도 한의학의 세부적인 내용을 가지고 비판한 거 없구요, 일반 상식 선에서 비판했을 뿐이에요.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해도 옳다 그르다는 구분하셔야죠?

    멀쩡한 직업군 '비하'한적도 없지만, 남 인생 훈수두지 마시죠. 그 쪽 주제도 뭐 딱히 좋아보이진 않아서요. 부러운척이라도 해드려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 그렁별 · 456350 · 15/01/22 22:32 · MS 2013

    엥...; 그쪽이 그런 글 쓴지도 몰랐네요.. 공부 열심히하시고 꼭 의대가셔요ㅋㅋ

  • 언젠가는♪ · 255591 · 15/01/22 08:50 · MS 2008

    진짜 수능끝나는 날까지 안들어옵니다!! ㅂㅂ

  • 한림의14 · 478776 · 15/01/21 20:26 · MS 2017

    공부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