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양당 사이 저만 남아…소신투표만이 내삶 바꾼다"

2022-03-09 23:31:44  원문 2022-03-08 12:33  조회수 41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385653

onews-image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8일 "진정한 다당제와 다당제에 기초한 연합정치로 가기 위한 다당제적 투표를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제20대 대선 투표 하루 전인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양당 사이에 저 심상정 혼자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중도사퇴한 것과 관련, "결국 거대 정당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한 것"이라며 "심상정한테 찍는 표만이 '생(生)표'가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선관위 추정으로 보면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