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1200km 나 홀로 피란길…외국인 참전 급증

2022-03-08 23:07:34  원문 2022-03-08 20:45  조회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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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길어지면서 우크라이나에서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먼 길을 떠나야 하는 어린이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화를 깨뜨린 러시아군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다른 나라에서도 스스로 전쟁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아영 기자입니다. 비닐봉지와 과자를 든 어린아이, 터덜터덜 걷다 서러움이 터집니다. 함께 온 어른은 보이지를 않습니다.

손등에 전화번호를 적은 11살의 이 소년, 홀로 먼 피란길을 마쳤습니다.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원전 근처에서 친척이 사는 슬로바키아까지 1천200km 먼 길을 떠나보낸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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