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정의감"..우크라 뛰어간 이근, 예비군은 불참

2022-03-08 14:03:39  원문 2022-03-08 09:29  조회수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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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참여하겠다며 출국한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씨의 '예비군 훈련 불참' 전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즉시 의용군 임무를 준비했다"며 출국 사실을 알렸다. 이튿날인 7일에는 "우크라이나에 무사히 도착했다. 우리는 최전방에서 전투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침공 이후 '여행 금지 지역'이 된 우크라이나에 간 것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오가는 중이다. 그를 향한 비판 중에는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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