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해서 수시정시 다하는건 무리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303931
사과맥주 누님 저격이 아니라 솔직히 그분은 설의....괴수시잖아
물론 내신1달전부터 수시공부하는 얘가 아니라 탱탱 놀다가 다급하게 하는얘들은 걍 인망새니까 거르고
진짜 의대 가고 싶은 얘들 중에 수시 정시 다 챙길수 있는얘는 거의 없음
ㅈㄴ 압도적이어서 수능공부해도 내신 잘 나온다거나 내신이 수능형식이다거나 하는얘들 빼고
진짜 치열하게 1달쭉빼서 내신 달달 외우는 얘들은
솔직히 의대 최저 맞추는 경우가 드묾
본인도 수시 정시 같이하다가
내신 1.6이거 어케든 의대가보겠다고
3학년때 1.3맞고 1.5됨
수능?4합5까지 맞춤
근데 결과? 의대 교과 3탈+학종 3탈
글면 누가 수시 파고 누가 정시파냐?
내가 볼땐
요즘은 1.4까지가 의대 교과 비벼볼만하다 전북의나 영남의처럼 최저 빡센데
학종? 근처 학교 얘들이랑 생기부 비교해봐
만약 비슷비슷하다?
어 넌 정시야
그냥 평머갈인데 나는 목표가 확고하다
글면 걍 정시 도전해야지
막 나중에 수능 못봐서 내신챙길걸 이라는 얘들은 둘중 하나임
1.목표가 확고하지 않고 수능 점수 나온데로 가야지?(얘네는 걍 수시 ㅈㄴ해라)
2.과거딸
내가 수시했으면~ 연고대 어쩌구저쩌구
걍 개소리다
물론 선생님한테 저 정시니까 님 수업 거를거임 이러는건 선넘고
알아서잘 빠져 나가셈
내말은 수업도 거르면서 수능공부하라가 아니라
고3때 쓸데없이 수시한다고
1등급 숫자도 젤 적을시기에
시험 앞에 1,2달씩 빼서 내신하는 얘들한테 하는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방러라 7시30분에 기차 예매해놨는데... 수능 후 밤낮이 바뀐 생활때문에 잠이...
걍 수시 올인한다음 교과로 재수때 최저맞춰서 가는것도 나쁘지않음
이게 베스트죠
솔직히 가장 확률이 높긴 한 듯
맞는말이긴 하져
그때 수시와 지금 수시가 차이가 있는것도 맞고
전 오히려 수시/정시 둘 다 챙기는게 낫다구 생각하는편,,, 주변에서 챙긴애들을 꽤 봐왔어서.. 의대목표든 일반과목표든..!
내가 수시했으면 인서울 절대 못했음 ㅋㅋ
안 될 거 같다 싶으면 빨리 손절 치고 정시 가는 것도 방법
맞말이라 개추
고연인데요
진짜
말도 안되노...
님 수시로 간거였으면 정시로 갔으면 연대 붙었음
? 정시임
조금 아쉽게 봤네
솔직히 고등학교 3년 내내 내신챙기고.
재수해서 최저 맞추고 가는게 젤 안정적인듯
확실히 이 글 보면서
저희 학교에서 의대 간 3명이
수시 정시 투트랙 모두 괴수였다는 점에
다시 놀라고 가네요
괴수 맞음ㅇㅇ
ㅈ반고는 애초에 정시가 안됨...
투트랙은 국어 재능충이면 ㄱㄴ해요 차피 2과목은 공부 사실상 최소한으로 밀고 나가도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