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에 '폭언' 한 교사, 학부모에게도 "생리하냐" 막말…퇴출 청원

2022-03-06 15:40:21  원문 2022-03-06 11:13  조회수 39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303126

onews-image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폭언과 아동학대를 일삼고, 항의한 학부모들에게도 막말을 퍼부었다며 해당 교사를 퇴출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사진=이미지투데이)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폭력교사. 아동학대 교사가 징계도 없이 은근슬쩍 교육 현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아이들을 구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게재됐다.

해당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엄마라고 밝힌 청원인 A씨는 “저희 아이는 지난해 초등학교 3학년 시간을 지옥 속에서 보냈다”며 “바로 담임교사로 임명된 B교...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T W I C E(106552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