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사람 삼반수 추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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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서강대 다니구 있고
학교 자체에는 만족을 하고 있어
동기들도 좋고 두루두루 친해졌고 적응도 잘하고 있고
근데 반수 생각이 드는 이유는 수능에 대한 아쉬움 같아
내가 지구과학을 반타작 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국어 언매 선택 안했더라면...
나는 수능이 너무 아쉬웠어
내가 한 양에 비해서 많이 못쳤다고 생각하고
메디컬 생각하고 있었어서 마음 한켠에 미련이 있더라고
이런 경우는 삼반수를 하는게 좋을지 선배들?의 조안을 듣고 싶어
그니까 대학교 1학년 말고 3~4학년 아니면 그 이상!
과연 가치있는 선택일지..편하게 조언해줬으면 좋겠어
++ 일부러 가독성위해 반말 사용했습니다 양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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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쓴 글 읽어봐
형 정독했어요.. 저는 대학생활 하면서 여러가지 재밌는게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련 하나땜에 다시 도전은 큰 리스크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 숙고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두고두고 읽을게요
고민 열심히 해보세오!
형님 혹시 다시 수능 준비하게된 계기 알 수 있을까요?? 형님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전여자친구! 제가 오늘 쓴 글 보시면 있어오!
의치한 아니면 망한거임
...?
전 메디컬 목표로 서강대에서 반수했어요, 미련이 남으시면 도전해보시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