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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자극에도 예민해짐ㅋㅋ 어제도 스트레스 받아서 컨디션 조절 못했더니 오늘...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캬..

좋은 글이네요 그냥 아쉬움만으로 하기에 청춘은 아깝죠진짜 수십 수백배는 아깝다고 생각해요..ㅜ
공감합니다 근데 제 학생들한테는 못 보여주겠어요 ㅋㅋㅋ ㅠㅠ
저도 학생들한테 입시시즌엔 절대 저런말 안합니다.. 괜히 심란해질까 ㅜㅜ
존나 멋있다
"난 20대 청춘을 즐겨 본 적이 없어. 나한테 20대는 매일이 도전이었고 고생이었거든. 근데 자식들 행복하게 사는거 보면 저게 청춘인가 싶기도 하고, 아빠도 청춘이란거 한번 즐겨봤으면 좋겠는데 이미 다 가버린 것 같다."
청춘믹서기 의머 예비내과박원장은 울어요ㅠㅠ
+) 결론 :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기위해 탈지방머해서 고연대에 가자
ㅜㅜ 대학 다니면서 청춘 즐기세요.. 저희 누나 말 들어보니 의대생 아무리 바쁘더라도 즐길 시간은 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사실 전면비ㄷㅐ며ㄴ...읍읍
사실 근데 반수하려해도 딱 1년으로 끝내고 안되면 깔끔히 마음 비우려고요 사실 지금 다니는 대학도 꽤 괜찮다고 보니
딱 1년정도는 저도 괜찮다규 생각! 다만 너무 입시에만 몰두해서 자신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으면.
고민이 많이 되긴 합니다…
국어가 수능날 급전직하했거든요…
결국 평소에 생각도 못 해봤던 교대에 오게 됐구
그래서 다시 한번 해보고 싶긴 한데
요즘 되게 재밌구..행복하고…
수능을 다시 볼까? 생각하면 작년 국어가 눈에 아른거리고 ㅋㅋㅋㅋㅋ
하더라도 짧게 반수로 죽어라 해보고 끝낼것같네요
태생이…공부벌레는 아닌지라 몇년씩 수험생활 하는 고시에는 잘 안맞는것같아서…
딱 1년정도는 저도 괜찮다규 생각! 다만 너무 입시에만 몰두해서 자신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으면.
그리고 지금 당장이 행복하면 지금 당장을 즐기는게 우선.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두고두고볼게요
넵:)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끼이잉…이잉ㅇㅇ끼잉낑…
공감이 많이 되네요
어짜피 버려야 할 군대의 시간,
수능과 운동에 올인 하겠습니다.
이게 끝나면, 미련없이 접겠습니다
글읽고 감명받는중에 눈에 들어오는 닉네임 기므찬호 ㅋㅋㅋ
+1 정도는 괜찮은 03은 개추
머야 청춘 그거 어떻게 즐기는건데

석경이랑 결혼하시면 됩니다~이남자 머싯다
멋있는 남자 !
이 시대의 남자 !
김.찬.호 !
근데 뼈빠지게 전업으로 공부할 수 있는것도 청춘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함
맞죠 다만 아쉬움과 미련만으로 입시판에서 못떠나는 아이들 보면 참 ㅜ
멋있습니다…!
의대는 웁니다...
이 글 보고 수특을 덮기로 했다
근데 청춘이라는게 대체 뭐임? 걍 노는거아님?
노는게 될수도, 일하는게 될수도, 공부하는게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 의도는 "아쉬움 하나 때문에 지금 하고 싶은 것들을 다 제쳐두고 입시판에서 고통받는게 옳지는 않아보인다."는 것입니담
재수를 망해서 최소 중경외시 목표로 내일부터 삼반수 시작하려했는데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