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보고있었는데

쭉 보고계셨으면 그냥 보고계시지 왜 또 갑자기 이런글을..ㅎㅎ

너무 다굴하니까;;

그사람 다굴친게 단순히 중대까서만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요 ㅎㅎ

영업에 열올리던 중훌에 대한 반발로 중앙대 까기가 지금 오르비 트렌드인데 그분만 유독 욕먹은 건 이유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CPA 합격자 하나만 놓고 진짜 서성한급인줄 안다 등등 이런 비판은 댓글로 오히려 동조를 더 많이 받죠

그분 글도 동조 많이받았는데 ;

나름 말이 되는 의견을 표현할 때는 그랬는데 갑자기 엄한 회원더러 뜬금없이 일베한다고 매도하는 등 이상한 언동을 보이니까 중앙대 비판과 별개로 욕을 먹게 된 거죠

사실 중앙대는 그냥 중경외시 라인의 대학교다 라고 하면 태클 걸 사람 하나 없지 싶죠.
중건동홍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잖아요.

제말이.
몇몇 중앙대분들 그냥 가만히좀계시지;

말투가 만만해서 좀 귀여워해준거

중앙대 인수 두산이 물색하다 제의해서 인수한거고 대학이 무슨 재정적자가 납니까. 등록금받으면서 투자안하면 적자 안나요. 비영리라 엔간한 수입에 세금도 안내고요. 재단이 적자라면 적자죠. 그리고 인문대 폐지한적 없어요. 청소년학과, 가정학과가 경영학과만큼 실용학문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비인기학과지 순수학과는 아니었습니다. 다 아무것도 모르는 타대 훌리들의 농간인거죠. 아무리 해명해도 지들 프레임에 갇혀서 받아들이려 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이런글 다시 올리는 님의 의도가 더 의심스럽네요.

저번에 어떤사람 인문대폐지 반대해서 자퇴했는데
번외인데 혹시 중앙대생이세요?

이분 중앙대 심각하게사랑하는분이요

중앙대생이고요, 그 분 운동권이고 학교 내에서 95%가 까는 분입니다. 그 분 등 세네분 정도 덕분에 중앙대에선 2010년 깡총이후 운동권이 당선된 적이 없죠.

그리고 사과대, 아시아문화학부에 소속된 건 맞지만 순수학문은 아니라고 학과이름 언급해드린겁니다. 통진당 소속 운동권 학생들이 왜곡한거죠.

그저 애잔^^

^^;;

좀 어이가 없는게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전달방식에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아무고 몰상식한 행태는 지적않고 중훌이네 중까네 하고만 있는거보니 참...

훌리나 까들은 다 그런가요? 솔직히 저질스럽다고 느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