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내 괴롭힘 극단선택 시도…담임교사 "교권침해"

2022-03-03 21:21:19  원문 2022-03-03 21:20  조회수 60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244436

onews-image

[뉴스리뷰] [앵커]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동급생과 담임 선생님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학생이 우울증을 앓다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습니다.

학부모가 담임선생님을 고소하자, 해당 교사는 교권이 침해됐다며 '교권보호위원회'를 요청했습니다. 최덕재 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지난 10월 1일, 당시 1학년이었던 A군은 동급생에게 "체육시간에 마스크를 쓰라"고 했다가 업어치기를 당하는 등 구타를 당했습니다.

< A군 친구> "(업어치기나 다리 걸거나 하는 걸 평소에 ㅇㅇ에게 했던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